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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948

[한국현대사진의 풍경] 2007년 09월 12일 ~ 2007년 10월 28일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전관 http://seoulmoa.seoul.go.kr/ 전시회설명 : 최근 사진은 디지털카메라에 의한 대중화와 함께 현대미술에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해외 유명 비엔날레에 대표작품으로 초대되고, 미술관들의 소장품 리스트에 활발히 이름을 올리며 옥션에서도 연일 상한가를 갱신하고 있다. 어느 때 보다도 사진전이 활발한 요즘, 이 전시는 지금과 같은 호황기를 맞기까지 우리 현대 사진이 어떻게 흘러왔는가를 살펴보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의 참여 작가는 1960년대 이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22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시기별로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각 작가들이 선정한 대표작품 80점이 전시된다. 우리나라는 1880년.. 2007. 9. 11.
Sound Effects Seoul 2007 www.media.t-kougei.ac.jp 2007 서울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 국제 사운드 심포지움 2007_0906 ▶ 2007_1007 2007 서울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은 사운드에 관한 예술 형태를 관심의 주제로 한다는 논제에서 출발한다. 사운드를 하나의 매개체로 사용하고 사운드를 관심의 주제로써 지목한다는 의미에서 사운드는 본 행사의 주제와 대상이 동시에 된다. 이러한 시각은 제한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청각적인 것"이라고 불려질 수 있는 모든 대상들에 대해 필수적으로 열려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출발된 본 페스티벌은 2007년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실험적인 사운드 아트에 관한 유럽, 미국, 호주, 아시아의 아티스트, 큐레이터, 학자가 모여서 만든 컨퍼런스, 워크샵, 퍼포먼스, 전시이.. 2007. 9. 10.
SIPA 2007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07.10.3~10.7 www.sippa.org seoul international print,photo&editiona works art fair 판화과 학생들은 동시대 판화 경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007. 9. 10.
~에드윈 반델 하이드 개인展 아트센터 나비http://www.nabi.or.kr/ www.party2007.net/03_artists07.html 2007_0904 ▶ 2007_1005 아트센터나비2004-10-28 11:43:43 영상 - 비디오 아트 기획을 해보고 싶다. 유럽가서 항상 유심히 보는 영역이라. 모바일 영상전을 봤는데, 성미의 설명에 의하면 용량 이유로 짧고 단순한 영상이란다. 이동기, 권기수, 김준은 영상 모바일이 아니라 충분한 양껏 보았다. 유럽과는 많이 틀리다. 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칼라를 넣은 옵아트같은 영상이 주를 이룬다. 조금 약하다. 우리나라 영상물은 주로 일본에게서 영향받는 것처럼 보여진다. 난 일본것은 맣이 접해보지 못해서 걱정이다. 잘 모른다. 예전에 일본 친구랑 멜주고.. 2007. 9. 9.
~위대한 서커스 대림미술관 2007년 10월 31일까지. http://www.daelimmuseum.org/ 흑백작품을 보고는 순간 오래된 사진인 줄 알았지만, 1999년, 2002년 등 최근 사진도 보인다. 연출된 흑백 사진으로 서커스 이미지를 표현한 사진이 자연스럽다, 어차피 서커스는 연출된 것이니까. '서커스' 라는 소재는 에서부터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에 걸쳐 작품으로 보여진다. 사진에서 보여진 사실적인 서커스 장면은 페인팅에서의 정지된 순간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움직이는 동작의 생생한 장면을,,,다양한 사진작가들에 의해 카메라에 담긴 서커스는 때로는 역동적인 서커스 현장의 결정적 순간으로, 때로는 패션 화보와 같은 모습으로, 때로는 꿈과 같은 동화의 한 장면으로, 때로는 서커스 집.. 2007. 9. 1.
~LINA KIM (리나 킴) 더 컬럼스갤러리 www.columns.co.kr EMPTY ROOM 아무도 없는 풍경과는 또 다른 기분이다. 다행인건 여기에서 색채의 힘은 얼마나 큰지, 따스한 기운으로 감싸준다... 15세기 르네상스의 작품이 떠오르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열린공간. 이 작품들에서 창문이 없었다면, 그래서 바깥 배경이 보이지 않았더라면, 그 닫힌 공간으로 이 작품의 의미는 다른 방향으로 흘렀으리라. 창문밖으로 보이는 나무, 자연은 역사의 목격자. 열린공간의 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 3개의 창문으로 밝은 빛을 넣어주고, 그 완벽한 의도적인 건축 구도로 인해 성인들의 광배를 네모난 형태로 만나게 된다. 15세기 이전 중세에는, 건축에 회화 조각이 속해있었다. 르네상스에 와서는 건축 조각 회화가 독립적으로 발전하기 .. 200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