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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Arts/Greece & Rome4

그리스&로마 신화 2020. 9. 28.
로마 https://youtu.be/RM2D7iJHWXQ 로마 작가 세네카는 “우리는 너무나 부유해서 보석 위를 걸어다니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다”고 언급하였듯이, 로마는 풍족한 부를 누리고 화려한 문화를 가지게 된다. 그 부는 전쟁에서 승리하여 얻은 전리품으로 인한 것이었다. 로마는 예배의식을 하면서 그리이스 신들과 접하게 되었고, 법률과 건축공학, 토목공학으로 인해 제국의 위엄을 과시하는 건축의 위대한 시대가 되었다. 또한, 그리이스의 이상화된 조각과는 달리 실물을 꼭 닮은 사실적인 인간상을 다루었다. 로마의 문화는 그리이스의 문화로부터 가져와 그들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이스는 완벽한 이상화된 인간이 중심이라면, 로마는 그들의 오락과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연극, 검투사.. 2020. 4. 20.
그리이스 https://youtu.be/DBNWZxIan8g 그리이스는 인간을 중심으로 한 최초의 문명이다. 그리이스의 아테네는 헬레네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개방적인 민주주의 형태로 발전되었으며, 미술, 정치, 연극, 철학, 법학, 논리학, 역사, 수학, 물리 등 다방면에서 창조력이 넘쳐났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라는 프로타고라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가 중심개념을 이루었다. 그리이스 예술의 주요주제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다룬 인체조각이었다. 그리이스 철학이 사고의 명석함과 조화질서를 강조했듯 그리이스 미술과 건축 역시 균형을 강조하였다. 또한, 미술품 속에 누드를 도입한 것은 그리스인들이었다. 그리이스 종교를 살펴보면 이집트와는 달리 내세를 믿지 않았고, 신은 인간과 달리 죽지 않는 존재일 뿐 .. 2020. 4. 20.
석관 https://youtu.be/gtKgfS1QwLk 이집트 장례 예식에서는 사체를 보존하려고 하는 반면, 그리스 문화에서는 왕과 제후들의 신분 상징을 배제하여 오히려 특별한 석회암을 사용하여 시체를 쉽게 부패시켰다. 그 때문에 석관을 뜻하는 그리스어 사르코팍이 '살을 먹어버리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7.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