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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Arts/Graffiti4

CAVE ART CAVE ART 동굴 미술은 기원전 15000~10000년 경 프랑스 라스코 동굴과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에서 발견되었다. 동굴미술은 유일하게 남아있는 그들의 흔적이다. 동굴미술은 그림을 '보기' 위한 감상보다는 ‘사용’하는 목적으로 그려졌다. 원시인들의 미술은 장식이나 즐거움의 대상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 ,의 형상을 보고 짐작하건데 그림에 화살을 그리고 돌에 맞은 흔적이 있는 것을 볼 때 사냥의 성공을 축원하는 의미에서 혹은 동물 사냥을 나가서 무사히 살아돌아오기를 바라는 주술적인 의식을 위하여 그려진 것으로 추측한다. 최근에, 사회학자나 심리학자 등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이 그림으로 무엇을 표현하는 것은 학습 없이 불가능한 표현능력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제기되어 단순한 주술적 목적만을 강조할 수 없으나 .. 2020. 6. 15.
이스트 빌리지 벽화 http://5ptz.com/graff/about/ 이스트 빌리지 벽화: 낙서화 역사속의 쟝 미셸 바스키아와 키이스 해어링 뉴욕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낙서화이다. 낙서화는 시작부터 미술계 내-외부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지금까지도 그것을 즐기는 사람과 혐오하는 사람으로 크게 양분되어있다. 70년 초, 낙서화에 대한 열기가 퍼져나갔고 지하철역의 벽면을 비롯해 열차의 외부, 고가도로 교각, 주택가나 공장지대의 각 벽면 등 사람들의 시선에 잘 뜨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낙서화가 그려져 있었다. 낙서화를 좁게는 낙서 Graffiti라 칭하지만 넓게는 문화파괴행위 Vandalism이라고 통칭하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지하철 낙서의 시작은 71년에 등장한 ‘Taki 183'으로 알려져 있다. 뉴욕타임즈가 추적한 .. 2020. 6. 15.
바스키아. 워홀. 해링. 1960년 12월 22일 자신을 SAMO(같은 늙은 바보same old shit) 라고 부르던 바스키아는 당시 팝 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을 숭배하며 15살 나이에 화가가 되리라 결심하고 가출하였다. 바스키아와 워홀은 60년대의 노장의 백인스타와 80년대 초의 ‘15분의 기적’을 이룬 젊은 흑인 작가의 관계이다. 그들은 모두 미국이민 일세대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었다는 공통점 뿐, 여러모로 상반된다. 사고적인 면과 인간적인 감성의 잔재를 없애려 노력한 원초적인 극치의 개념주의 작가 앤디워홀은 기계적 반복성과 고정성의 원칙을 표현했으며, 의식의 흐름을 표현한 미숙한 화법의 후기 낙서주의 화가 바스키아는 그 자신의 손과 붓의 세련된 설익음을 신뢰하며 작품에 몰두했다. 바스키아의 회화는 너무나 격렬하고 직설적이.. 2020. 6. 15.
cave art (princeton university) ###t는 주술적인 의미로 그 자료를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종류의 동물과 반복된 형태, 그리고 동물의 싸우는 형상을 보고 짐작하건데, 또 다른 추측을 해 볼 수 있다. 반복된 말의 머리 형태는 당시 그들이 식량으로 혹은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우리에 가두어진 모습처럼 보여. 또한 싸우는 동물의 역동적인 표현이라든가 부조, 환조로 드러난 동물의 형태는 관찰하여 표현해낸 색채 또한 완벽한 예술작품이다. Lascaux, Dordogne (France) Hall of Bulls, 15,000-13,000 BCE ### Lascaux, Dordogne (France) Hall of Bulls, 15,000-13,000 BCE Lascaux, Dordogne (France) Hall of Bulls.. 2007.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