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이 어렵다 고? 전 작품에서 해답을 찾자~
요지의 미술관은 많이들 다니고 있고, 그래서 다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피카소 까지 이름들은 줄줄이 알고 있으나, 현대미술이 어렵다고 모르겠다고들 한다. 도대체, 초기 흑백사진은 뭘 보라는 거냐고 묻는다. 음악은 듣는순간, 취향이 다양해 그렇지 꽤 다들 즐기고 있다. 아름답다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혹은 추억에 잠기고, 그 장소가 그 사람이 떠오른다. 흥얼거리거나, 몸이 저절로 리듬을 탄다. 미술도 그렇다면 어떤 반응일까? 세계적인 추세는 현대미술이 강세다. 왜? 젊은이들은 당대를 이야기하는 예술울 원한다. 왜? 역동적이고, 감탄사가 나오고, 꽤 재밌는 그래서 생각나고 또 보고싶은 예술. 그들의 취향에 잘 맞는 현대미술을 찾기만 한다면, 지금의 뉴욕과 런던이 계속 궁금한 이유가 될 것이다. 어쨌든 현대..
2015.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