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948 김중만 - IN BLOOM 보기 좋아서 그냥 올립니다. 라이트 박스에 올려놓고 찍은 듯갤러리 디자이너 주 2007.6.5~8.30 2007. 6. 12. 올해의 작가 ~정연두 서울대 조소과, 런던에서 사진. 아이디어를 가능케하는데 절대적으로 뒷받침이 되는 그의 약력이다.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새로운 공간이 그에 의해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그의 모습에서와는 다르게 철두철미한 아이디어 스케치북의 모습은 차갑도록 이성적이다. 구겐하임 뮤지엄과 같은 공간을 내놓아도 그의 공간의 이해로 볼 때 가볍게 채워나갈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런 날이 그에게 오기를 기대해본다. 국립현대미술관 MEMORIES OF YOU 2007_0523 ▶ 2007_0729 http://www.moca.go.kr/ 보라매댄스홀- 작품을 보고는 동생의 말이 "마그리뜨의 겨울비' 를 연상케한다고 말한다. 그것도 그런것이 배경없이 그림자없이 벽지를 배경으로 하늘에서 비오듯이 춤추는 남녀가 떨어 내려져 오고 있는 느낌이.. 2007. 6. 12. 조지 나카시마 (George Nakashima) & 세르주 무이 (Serge Mouille) 국제갤러리 ■조지 나카시마 1905년 미국 워싱턴 주의 스포케인 (Spokane)에서 일본인 부모 아래 태어난 나카시마는 1929년 워싱턴 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건축학 학위를 딴 후 파리의 에콜데보자르 (École Américaine des Beaux-Arts)에서 수학했으며 1930년 M.I.T.에서 건축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후 파리, 도쿄, 인디아에서 경험을 쌓은 작가는 1940년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1943년 펜실베니아주로 옮겨 뉴 호프에 정착하여 남은 여생을 작품 디자인과 생산에 주력하였다. 나카시마의 가구작품은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결과 선을 그대로 살리면서 심플하지만 한층 격이 높은 실용성이 겸비된 것들이었다. 코노이드 시리즈, 미라 시리즈 .. 2007. 6. 5. * 양주혜 갤러리 인 ◎ 바코드의 새로운 변신 ! 이 전시회의 작품들은 모두 바코드 형식을 띠고 있었다. 바코드를 주제로 한 이 작품전시장에서는 바닥까지 바코드로 인식하고 바닥과 벽을 선으로 연결하여 입체적인 느낌을 주고 있었다. 바닥과 벽면까지 이어지는 바코드를 설치한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국립도서관 건축물 형태를 설치한 것이라고 했다. 외부 설치 작업을 전시장이라는 작은 공간에 축약해 놓았다고 생각하니 새롭고 흥미로웠다. 우리가 흔히 봐왔던 검은색과 흰색의 조화로 그려진 일반적의 바코드와는 달랐다. 다양한 색과 표현방법들로 만들어진 바코드 작품들이 있었다. 이 전시장의 바코드는 색채감 있게 표현되어 있었는데 바코드에 다양한 색의 점을 찍어놓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바코드의 번호와 선의 굵기 등은 같지만 색깔이 달.. 2007. 6. 5. ~Candice Breitz 국제갤러리 --과 은 마이클 잭슨의 팬중 16명을 골라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부르게 하여 만든 작업이다. 이 작업을 통해서 팬들은 자신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스타의 모습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 은 마돈나 팬 30명이 스스로 준비한 소품이나 마돈나를 흉내 내는 목소리, 몸짓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스타의 모습을 자유롭게 재현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 마이클잭슨과 마돈나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지만, 각각의 스타는 그들 팬들의 집단적인 욕망과 판타지가 반영되는 거울로서 제시되고 있다. -- 칸디스 브라이츠는 1994년 작품을 전시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 그는 이미 존재하는 이미지나 사물을 변형하여 객관적이면서도 비평적인 태도로 재해석하는 일관적인 성격의 작업을 하였다. 1999년부터 본격적인 비디오 설치작업을.. 2007. 6. 5. '앤디워홀 팩토리' 리움 미술관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모방을 잘하는 내가, 복제를 잘하는 내가 자랑스럽다. 나는 앤디 워홀이다. - 〈Andy Warhol Factory〉 *1층의 작품을 다보고 2층에 올라가지 전에 있는 Silver Cloud 라는 작품의 방 은색 풍선이 둥둥 떠있다. 얼마 전에만 해도 이 방에 들어가서 놀 수 있었다고 했는데 그때는 못 들어가게 한다. 앤디워홀에 관한 비평 중에서... 박 수 영 20052307 “돈을 버는 것은 예술이고 일하는 것도 예술이고 비즈니스야 말로 최고의 예술이다.” 라고 했던 앤디워홀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살았던 시대를 명확히 반영한 인물이다. 그 자신이 머리를 염색한 스타이자 일종의 스타 중독증에 걸린 것처럼 보이는 워홀은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 2007. 6. 4.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