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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Photography&Media240

~BEHIND INNOCENCE 현대갤러리2007.2.7~25 http://www.galleryhyundai.com 소루와 둘이 본 첫 전시이다. 지하1층에 martin maloney 의 전시 미소년의 모델들이라 그런지 정말 보기좋았다. 소녀 숙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비스런 분위기가 들 수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었다. 전에 느끼지 못했던 프로사진가의 놀라운 소재 선택 Anthony Goicolea Sleeping, 2006 C-Print 128.3 x 101.6cm Anthony Goicolea Still Waters, 2006 C-Print 101.6 x 124.5cmAnthony Goicolea Greenhouse, 2006 C-Print 71.1 x 305.8cm 노베르트 비스키, 안토니 고이콜리아, 마틴 말로니 세 작가를 .. 2007. 5. 15.
~Willam Wegman (윌리엄 웨그만) 장소: 성곡미술관 기 간: 2007년 3월 30일 ~ 7월 22일 http://www.sungkokmuseum.com/ 나뭇잎 아래로 보이는 눈이 너무 사람같아서 성곡미술관으로 향했다. 꽤 오랬동안 이곳으로의 발길이 뜸했던것이 이유이기도하다. 내겐 시골길을 가다가 가끔 본 '멍멍이 한근 7500원' 이라고 적힌 팻말이 개에 대한 생각 전부다. 그런 개를 모델로,,, 작품을 보면서 '정말 말 잘 듣는 개구나' 하는 생각. 아크릴판을 적절히 이용한, 다양한 색채와 어울어진 개의 표정들이 생각외로 재밌다. 2007. 5. 14.
~Robert Capa (로버트 카파) 그의 사진의 주제는 전쟁이 아니고 사람이었다. “포토저널리즘의 신화 로버트파카” 로버트파카는 1913년 10월 22일 헝가리에서 출생해서 1954년 5월 25일 의 젊은나이에 1954년 베트남 독립전쟁 취재 도중 지뢰를 밟 아 사망하였다. 전시 기간 : 2007 / 3 / 29 (목) - 2007 / 5 / 26 (토) 장소 :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 http://www.sac.or.kr/ * 작품구성 : 로버트 카파 작품 140점 세계최고의 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MAGNUM)을 창립한 실질적인 대표이자, 사실적 증언을 위한 투철한 기자정신을 일컷는 카파이즘(Capaism) 용어의 주인공 로버트 카파(Robert Capa)의 작품140여 점으로 2007년 3월 29일 ~ 2007년 5월 26일 (5.. 2007. 5. 14.
~Willy Ronis (윌리 호니스) 전시장소: 조선일보미술관 2006.12.23~2007.2.28 http://www.willyronis.net/ http://www.gallerylumiere.com/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Bresson)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의 작품이 천재적이라면, 윌리 호니스 의 작품은 왠지 친근하게 느껴졌다. 뭐랄까. 자연스런 작가라 함 어울릴까... 파리의 아름다움과 그 곳에서 본 사람들을 담은 그의 사진을 보고있자면, 아! 파리 저 곳에서 나도 이런 각도로 혹은, 저렇게 찍어볼걸~ 하는 생각을 갖게하는. 물론, '바스티유의 연인들'같은 연출된 것같은 기가막힌 작품들도 보여지지만. 일상, 그 따뜻한 아름다움 “1957년 여름 어느 날, 파리 바스티유 광장에 있는 7월의 탑 위에 올랐다. .. 2007. 5. 14.
~Man ray (만레이)-특별전및-세계사진역사전 제 목 : 만레이 & 세계역사의 사진전 공연/전시 기간 : 2006/12/26 (화) - 2007/2/25 (일) 장 소 :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 http://manray.co.kr/ 세계의 사진전이라 일컬어도 손색이 없는 전시였다. 만레이,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로베르 드와노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진작가들의 총집합이었다. 안 본 사람은 평생 후회할 만한 전시가 아니었나 싶다. 만레이 (1890-1976) 이번 만레이 사진전과 세계사진역사전에 전시되는 작품 총 350점은 대부분이 빈티지 프린트로 전시될 예정이며, 이러한 사진전은 세계 어느 미술관에서도 볼 수 없는 대규모 사진전으로 지금 한국에서 한창 사진의 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주 좋은 전시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추상주의 리.. 2007. 5. 1.
~Henri Cartier-Bresson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찰나의 거장`전 20세기 사진미락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찰나의 거장'전 2005년 5월 21일~7월17일까지 예술의전당 디자인 미술관 천재적인 작가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사진에 장난을 전혀 치지 않은 스트레이트 사진이다. 프레임을 새로 잡거나 하는 일조차도 하지 않은, 찍은 그 모습 그대로의 사진인 것이다. 그저 기다림으로 인하여 얻어낸 완벽한 순간들. ○ 작품구성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작품 226점 ○ 부대행사 : 세미나 및 이벤트 행사 ○ 주 최 : 예술의전당. 매일경제신문 · TV, 매그넘 ○ 주 관 : 유로커뮤니케이션, TCN대구방송, 마이아트 ○ 후 원 : 문화관광부, 프랑스대사관 ‘20세기의 눈’, ‘현대 사진영상의 아버지’, ‘사진미학의 교과서’, ‘사진의 톨스토이’, ‘전설적인 사진작가’,.. 200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