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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Photography&Media

~Robert Capa (로버트 카파)

by @artnstory 2007. 5. 14.
그의 사진의 주제는 전쟁이 아니고 사람이었다.

 

 “포토저널리즘의 신화 로버트파카”    로버트파카는 1913년 10월 22일 헝가리에서 출생해서 1954년 5월    25일 의 젊은나이에  1954년 베트남 독립전쟁 취재 도중 지뢰를 밟    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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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 2007 / 3 / 29 (목) - 2007 / 5 / 26 (토)
장소 :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
http://www.sac.or.kr/


* 작품구성 : 로버트 카파 작품 140점
세계최고의 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MAGNUM)을 창립한 실질적인 대표이자, 사실적 증언을 위한 투철한 기자정신을 일컷는 카파이즘(Capaism) 용어의 주인공 로버트 카파(Robert Capa)의 작품140여 점으로 2007년 3월 29일 ~ 2007년 5월 26일 (58일간)까지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포토저널리즘의 신화 ‘로버트 카파’”전을 개최합니다.

포토저널리즘의 영웅 로버트 카파는 전쟁 속에서 태어나 전쟁 속에서 사라진 그의 짧은 41년의 생 동안 리얼한 렌즈로 20세기의 혁명과 전쟁 속에서 그 문명과 인간에 의한 격동의 순간들을 영원으로 남겼습니다.
스페인 내전 중에 ‘병사의 죽음’을 촬영하여 일약 유명한 존재로 등장하였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발발과 함께 미국, 영국, 아프리카,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최전선에서 때론 군인보다 적진 깊숙이에서 전쟁의 역사와 상처를 오롯이 담았습니다. 그리고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촬영을 하다가 지뢰를 밟아 최후를 마쳤습니다. 전쟁터의 사실적 묘사와 그로 인한 군인과 시민에 미치는 엄청난 충격 모두를 충분히 소화해 낸. 그의 작품을 통해 사진사 속에서의 사실성, 현장성, 직접성이라는 사진미학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매그넘으로 부터 들여오는 이번 전시는 20세기 가장 대표적 전쟁 기록 사진으로 평가되는 “쓰러지는 병사”를 비롯한 세계역사적 상황을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보도사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규모 특별전입니다. 로버트 카파의 방대한 사진 세계에서 엄선된 약 140점이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전시됩니다

사용하기 빠른 소형 카메라를 사용한 로버트 카파는 초소형의 카메라와 인간정신의 결합을 통한 사진가의 정신으로 인간의 미래를 열고자 한 작가로, 관람자는 현대문화의 창작성과 제2의 카파이즘을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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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카파는 1913년 미국에서 태어났고 포토 저널리스트로서 목숨을 걸고 많은 전쟁에 참여해 한 시대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붙잡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카파가 세인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36년 스페인 왜전에서 촬영한 ‘병사의 죽음’이라는 사진 때문인데, 처음 그 사진을 보았을 때 나는 병사가 벌판에서 기지개나 만세를 부르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것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에서 설명을 참고해 보니 그런 병사가 총을 맞고 죽는 장면이라 뜻밖이었다. (오혜랑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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