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xhibition/Photography&Media240

~Wang Qingsong pkm gallery August 24 - September 29, 2007 http://www.pkmgallery.com/ 중국이니까 가능한 프로젝트란 생각이 들었다. 작품을 보는 내내. 많은 사람의 등장, 황당한 포즈와 색다른 연출, 너무나 중국스런 색채까지. 명화를 패러디했지만, 짧막한 몸체와 둥그런 얼굴에 만들어진 상황들은, 나의 착각인가 의심하기에 충분했다. 그것은 아름답지 않았다. Dream of Migrants, 2005, 170x400cm, C-print 2007. 8. 24.
~Bill Beckley (빌 베클리) 열광하는 꽃/DERSIVH 꽃 사진일뿐인데, 정말 숨이 턱 막혔다. 흔들리는 꽃사진에... 왜 그런건지... 빌 베클리는 SVA(school of visual arts-keith haring이 나온 학교) 에서 기호학을 가르치는 작가란다. 2007. 7. 1 (일) ~ 8. 31 (금) 빌베클리 展 (박여숙 화랑 제주점) http://www.parkryusookgallery.co.kr/ 2007. 7. 27.
flash cube (플래쉬 큐브) 2007.7.5~9.30 리움 미술관 http://www.leeum.org/ 동시대 작가들의 사진 작품이 날 자극시킨다. 디지털카메라의 보급과 블로그의 활성화로 인해 일반 대중의 사진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신선하고 독특하고 창의적이기까지 한 작품들이 인터넷 곳곳에서 전시되고있다. 그래서인지, 사진작가들의 무언가 조그만 새로운 움직임이 보여지는 듯했다. 그들만의 연출, 구성, 독창적인 인화작업까지 다채롭다. 덕분에 대중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 최근 거대한 사진전이 많이 와서인지 충격은 덜하고 작품량이 작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리움미술관시작은 루이스 부르주아 의 거미 2마리. 열린도시공간 요나스 달버그 보이지 않는 도시들: 위치연구007-018,2004-2005 80디아 포지티브 슬라이드 2/3 안드레.. 2007. 7. 25.
김중만 - IN BLOOM 보기 좋아서 그냥 올립니다. 라이트 박스에 올려놓고 찍은 듯갤러리 디자이너 주 2007.6.5~8.30 2007. 6. 12.
올해의 작가 ~정연두 서울대 조소과, 런던에서 사진. 아이디어를 가능케하는데 절대적으로 뒷받침이 되는 그의 약력이다.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새로운 공간이 그에 의해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그의 모습에서와는 다르게 철두철미한 아이디어 스케치북의 모습은 차갑도록 이성적이다. 구겐하임 뮤지엄과 같은 공간을 내놓아도 그의 공간의 이해로 볼 때 가볍게 채워나갈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런 날이 그에게 오기를 기대해본다. 국립현대미술관 MEMORIES OF YOU 2007_0523 ▶ 2007_0729 http://www.moca.go.kr/ 보라매댄스홀- 작품을 보고는 동생의 말이 "마그리뜨의 겨울비' 를 연상케한다고 말한다. 그것도 그런것이 배경없이 그림자없이 벽지를 배경으로 하늘에서 비오듯이 춤추는 남녀가 떨어 내려져 오고 있는 느낌이.. 2007. 6. 12.
~Candice Breitz 국제갤러리 --과 은 마이클 잭슨의 팬중 16명을 골라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부르게 하여 만든 작업이다. 이 작업을 통해서 팬들은 자신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스타의 모습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 은 마돈나 팬 30명이 스스로 준비한 소품이나 마돈나를 흉내 내는 목소리, 몸짓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스타의 모습을 자유롭게 재현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 마이클잭슨과 마돈나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지만, 각각의 스타는 그들 팬들의 집단적인 욕망과 판타지가 반영되는 거울로서 제시되고 있다. -- 칸디스 브라이츠는 1994년 작품을 전시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 그는 이미 존재하는 이미지나 사물을 변형하여 객관적이면서도 비평적인 태도로 재해석하는 일관적인 성격의 작업을 하였다. 1999년부터 본격적인 비디오 설치작업을.. 200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