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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Photography&Media240

Noguchi Rika 사진展 www.mongin.org 몽인아트센터 2007_1002 ▶ 2007_1111 1층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사진전이었습니다. 하얀 액자 프레임에 딱맞게 비추어진 조명으로 순간, 라이트박스위에 사진이 올려져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1층 구석에 누워있는 사진작품 역시 인상적이었슴니다. 하얀상자같은 곳에 눕혀져있는 사진에 비추어진 사각형의 조명은 프로젝터로 투사한 작품인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공간에 전시된 노출오버된 이미지가 강한 대비를 주며 무언가 어필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1층의 작품들은 핀홀렌즈를 이용한 것들이었는데 핀홀렌즈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만들어내는 풍경과 강렬한 태양빛이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로는 담기어려운 강렬한 태양을 계조와 관용도가 .. 2007. 11. 10.
Channel1 갤러리현대 2007.10.2~21 http://www.galleryhyundai.com 류호열Linie (Line), 2005 DV PAL, 16 bit stereo 1 min 17 sec 박준범 Hypermarket 03, 2007 Digital Video 2 min 50 sec박준범 Puzzle 2-02, 2006 Digital Video 1 min 40 secSusie J Lee Fermata..., 2006 Single Channel Video, Cast and Routed Acrylic 114.3 x 152.4 x 2.5 cm 6 min 9 sec신기운 Astro Boy, 2006 Full-HD Video Installation, LCD Video 2 min 12 sec 박소윤 Fitter Ha.. 2007. 10. 18.
일본 컨템포러리 아트 Dis-communication 성곡미술관 http://www.sungkokmuseum.com 2007_1012 ▶ 2007_1230 모모요 토리미슈_인사이드 트렉_가변설치_2004 우선 배경에 대해 ● 베를린 장벽해체 이후 세계는 순식간에 급변했다. 그 때까지 세계를 지배해 왔던 이데올로기와 냉전구조는 붕괴되었고, 자본주의 체제가 승리하면서 정보의 해제와 금융시장의 글로벌화가 시작되었다. 종전에는 국방통신시스템이었던 인터넷의 보급으로 일반대중의 커뮤니케이션의 방식도 일변했다. 경제의 자유화와 중국을 포함한 사회체제의 변화로 사람들의 이동이 자유로워졌으며, 물자도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제 우리는 지구상 어디에 있어도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시차는 있지만 전자테크놀로지 덕분에 세계가 동시에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 2007. 10. 9.
덴마크 비디오 아트 페스티발 - Subtle Whispering 토탈미술관 http://www.totalmuseum.org/ 2007_1009 ▶ 2007_1106신비한 백야의 하늘아래 바이킹과 인어공주의 나라, 덴마크의 비디오 아트를 만나다! ● 〈미묘한 속삭임〉展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소개되는 본격적인 덴마크 비디오아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덴마크 정부에서 지원하는 스테이트 비지트 프로그램(State Visit Program)의 결과물로, 지난 6월 토탈미술관 큐레이터가 직접 덴마크를 방문하여 덴마크가 자랑하는 비디오 아티스트들을 만나 그들과 작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토대로 기획되었습니다. 북유럽에 위치한 덴마크는 우리에게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나 바이킹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덴마크라는 나라는 알려진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미묘한 이야기들.. 2007. 10. 9.
Nam Jun Paik 백남준 비디오 광시곡 kbsnamjunepaik.com 2007년 7월 27일 ~ 12월 30일 KBS 신관 특별전시장 다다익선 1988, 1003 대의 모니터와 철 구조물로 된 3채널 비디오 설치, 컬러 유성: 높이 약18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8년 올림픽게임과 다다익선 타워 개막기념으로 설치 동시 변조를 위한 스케치. 솔로몬R . 구겐하임미술관,1999 컬러사진 위에 아크릴릭. 61 x 50.8cm. "백남준의 세계"2000, 7.21~10.29 호암갤러리와 로댕갤러리에서. 이 전시는 공간을 뒤엎은 화려한 레이져쇼와 비디오 아트로 흥분 그 자체였다. 뉴욕 구겐하임에서 열린 회고전을 그대로 가져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완벽했고 멋졌다. '백남준과 그의 아방가르드 친구들' 세미나까지 흥미로웠다... 2007. 9. 26.
~6명의 사진전. http://www.gallerylumiere.com 갤러리 뤼미에르 PASSION FOR ART MISSION FOR MONEY 2007.9.20~11.29 사진계의 거장들이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가미한 사진전이다. 사진을 찍고, 작가의 창조적인 의도를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재창조하여 새로운 사진을 재탄생시킨 것이라 보면 될 것이다. 색, 구도, 명도 조절까지 완벽하게 작가의 구미에 맞게 만들어진 이 작품들은 "픽쳐레스크 사진"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반면,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은 무작정 기다린다,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하여. 셔터를 눌러야하는 순간을 찾아 사진으로 남기고, 관객은 사진전에서 바로 그 작품을 만나게 된다. 작가 소개 어빙 펜 Irving Penn (1917~) Irving Penn R.. 200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