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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948

Jean-Michel Basquiat (장 미셸 바스키아) GRAFFTI ART B.C. 2 만년 전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 스페인 알타미라 벽화.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고구려 벽화. 20C NEW YORK에서 나타난 낙서화. 그리고, 21c 에 뒤를 잇고있는 영국의 뱅크시. 키이스 해어링 공부를 하다가 알게 된 쟝 미셸 바스키아. 키이스 해어링 보다 더 어렵다, 작품이. 그래서 더 끌리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앤디 워홀 까지. 그의 작품의 주제는 1960년대부터 1988년까지 자전적인 이야기와 미국의 모습이다. 낙서화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흑인 이란 사실은 그에게 있어서 인생의 장애물이자 선물이었다. 그리고 그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었다. 국제갤러리 2006. 10.12 - 2006.11.12 장-미셸 바스키아는 1960년 브룩클린에서 아.. 2007. 5. 13.
* 김수자 김수자 - 세상을 엮는 바늘 휘트니 뮤지엄에서 모로코인가 알제리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할머니들이 기운 조각보를 기획전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는 우리나라 밥상보와 이불보로 전시기획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솔직히 우리것이 더 아름답다. 아~, 나 또 애국자였나? 김수자 의 작품을 보고는 얼마나 반갑던지. 그리고 내 예상은 적중했다. 세계에서 뜨고 있는 작가 아닌가, 우리나라의 이불보로 인하여... 2000.3.24~4.30 로댕갤러리 보따리는 곧 몸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불보에서 느껴지는 우리의 정서, 신혼, 다산, 행복, 화목, 우리나라스런 정서가 한껏 느껴지는 소재다. 김수자 뉴욕 P.S.1 미술관 Artist in residance 참가 P.S.I은 세계속에서 선정된 작가들에게 뉴욕.. 2007. 5. 12.
* Byron KIM (바이런 킴) 재미교포 2세. 다국적 나라인 미국에서 그의 모습 역시 방해물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그것으로 인하여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단지, 색으로 인하여 보이는 모습이 틀린 인종차별을 그는 이러한 모노크롬 작업으로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그의 작품을 보는 순간, 사람의 냄새가 나는 것은 바로 그 이유일게다. 바이런 킴 Threshold: Byron KIM (1990-2004) 2005.3.11~5.8 로댕갤러리 그의 아들에서 보이는 색채를 작품화 한 것이다. 이것을 보는 순간, 떠오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고려청자 하늘사진에 심취해 있는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해주었다. 하늘을 그리고, 날짜를 쓰고, 일기를 쓴 것이다. 2007. 5. 12.
Yoshitomo NARA (나라 요시토모) 로댕갤러리앞에... 거의 대학생들인 것 같은데, 정말 긴 줄이었다. 전시장을 들어가기위한. 나라요시토모의 아이들어린아이의 모습이지만, 어린아이가 지을 수 있는 표정은 결코 아니다. 눈빛은 섬뜩하기까지 하다.범상치 않은 표정들. 뭔가 불만이 가득한 얼굴에서 느껴지는 반항, 고독, 외로움 등을 느낄 수 있다.키덜트... 아이의 표정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하지만 그렇다고 어른은 아닌.사진작가 "로레타 룩스" 가 만들어낸 아이들의 무표정한 사진들이 연상된다. 클릭~  2005.6.17 ~ 8.21  로댕갤러리From the depth of my drawer - 내 서랍 깊은 곳에서  이 강아지 작품이 이번 홍콩소더비 경매에서 1800만원에 낙찰.그릴 맛 나겠습니다. 2007. 5. 12.
~Man ray (만레이)-특별전및-세계사진역사전 제 목 : 만레이 & 세계역사의 사진전 공연/전시 기간 : 2006/12/26 (화) - 2007/2/25 (일) 장 소 :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 http://manray.co.kr/ 세계의 사진전이라 일컬어도 손색이 없는 전시였다. 만레이,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로베르 드와노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진작가들의 총집합이었다. 안 본 사람은 평생 후회할 만한 전시가 아니었나 싶다. 만레이 (1890-1976) 이번 만레이 사진전과 세계사진역사전에 전시되는 작품 총 350점은 대부분이 빈티지 프린트로 전시될 예정이며, 이러한 사진전은 세계 어느 미술관에서도 볼 수 없는 대규모 사진전으로 지금 한국에서 한창 사진의 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주 좋은 전시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추상주의 리.. 2007. 5. 1.
~Henri Cartier-Bresson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찰나의 거장`전 20세기 사진미락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찰나의 거장'전 2005년 5월 21일~7월17일까지 예술의전당 디자인 미술관 천재적인 작가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사진에 장난을 전혀 치지 않은 스트레이트 사진이다. 프레임을 새로 잡거나 하는 일조차도 하지 않은, 찍은 그 모습 그대로의 사진인 것이다. 그저 기다림으로 인하여 얻어낸 완벽한 순간들. ○ 작품구성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작품 226점 ○ 부대행사 : 세미나 및 이벤트 행사 ○ 주 최 : 예술의전당. 매일경제신문 · TV, 매그넘 ○ 주 관 : 유로커뮤니케이션, TCN대구방송, 마이아트 ○ 후 원 : 문화관광부, 프랑스대사관 ‘20세기의 눈’, ‘현대 사진영상의 아버지’, ‘사진미학의 교과서’, ‘사진의 톨스토이’, ‘전설적인 사진작가’,.. 200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