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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948

안젤름 키퍼 국제갤러리 http://www.kukje.org/ ANSELM KIEFFER 4.4~5.24 안젤름 키퍼는 1945년에 독일 도나우슁엔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라이부르크와 칼스루에, 뒤셀도르프 등의 미술대학에서 공부했으며, 1970년대에는 요셉 보이스를 만나 많은 영향을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에 태어난 키퍼는 독일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초기 작품들은 나치 정권 등 금기시되는 주제들을 직접적으로 다루어 수많은 논쟁과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1980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독일 대표로 참가한 후에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하였으며, 그 이후로 작품의 주제를 점차 확대시켜 예술과 문화, 삶과 죽음, 인간과 우주의 관계 등 보다 근원적인 문제를 다루어 왔다. 키퍼는 중세 연금.. 2008. 4. 15.
Daniele Buetti 다니엘 부에티 더 컬럼스 갤러리www.columns.co.kr 2008년 4월 1일(화) ~ 4월 30일(수) 다니엘 부에티 展과 함께 하는 화음 프로젝트 " 그림 속 음악, 음악 속 그림" 연주회 일시 - 2008년 4월 21일 오후 8시 파리, 밀라노, 뉴욕, 브뤼셀, 마드리드, 취리히, 스튜트가르트, 빈, 베를린, 시드니…… 지난 10년간 다니엘 부에티(Daniele Buetti)의 개인전이 열렸던 국제 도시들이다. 작품의 특성 때문인지, 세계적 패션 도시들이 빠지지 않고 그의 전시를 보아왔다. 1955년 스위스 태생인 부에티는 대중 매체에 나오는 화려한 이미지의 모델 사진을 이용하여 일반인들의 욕망을 이야기한다.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현장에서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에서 그들과 미디어와의.. 2008. 4. 15.
크리스토와 장-클로드 전 박여숙 화랑 http://www.parkryusookgallery.co.kr/ 4.2~ 4.22 MASTABA (마스타바) : 아랍 에미레이트 공화국 프로젝트 마스타바는 수평으로 적층되어 있는 약 390,500개의 오일 통으로 제작한 예술 작품입니다. 토지의 웅장함과 방대함이 다음과 같은 마스타바 치수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150 미터 높이 | 225 미터 깊이 | 300 미터 너비 1977년 착안된 마스타바는 전체 표면이 여러 가지 밝은 색상의 55갤론 스테인리스 강 오일 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슬람 모자이크만큼이나 매혹적인 수 백가지 밝은 색상은 낮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각 효과와 광질 효과를 제공합니다. - 마스타바의 사면과 상단에까지 모든 오일 통들은 나란히 놓이도록 설치됩니다. .. 2008. 4. 15.
박현주展 / PARKHYUNJOO / 朴眩姝 / painting 빛 너머_Beyond The Light 2008_0415 ▶ 2008_0502 갤러리 선컨템포러리 suncontemporary.com 박현주의 빛은 단번에 우리를 사물의 너머, 초현실의 문턱으로 안내한다. 그 빛은 돌출된 입방체와 강렬한 채색의 주변에 낮게, 그리고 조용히 자리하면서 그것들의 물성을 완화하고, 어떤 '사유적인' 차원을 매개한다. 그렇더라도, 이 빛은 예컨대 렘브란트의 천정을 뚫고 쏟아져 들어오는 강렬한 직사광선과는 다르며, 사물 또한 그 구제를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가련한 3차원인 것만도 아니다. 빛은 사물을 부드럽게 스치고, 사물은 빛의 작용을 매개한다. 여기서 빛이 진정으로 초월적일 수 있는 것은 그 빛이 사물에 의해 육화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 안에는 일정부분 사물화된 빛, 사물의 .. 2008. 4. 15.
~민병헌展 / MINBYUNGHUN / 閔丙憲 / photography TREES AND FLOWERS 2008_0415 ▶ 2008_0514 카이스 갤러리_CAIS GALLERY www.caisgallery.com 2008. 4. 15.
김아타 http://www.attakim.com/main.html 김아타는 ‘나 self, ego와 존재’에 대한 관심을 담은 시리즈, 관념으로부터의 해체를 담은 시리즈를 거쳐 유리 박스 안에 성과 폭력, 이데올로기 등을 담은 사적인 박물관 ‘The Museum Project’ 등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뉴욕, 베이징, 상하이, 인디아 등을 오가며 “존재하는 모든것은 결국 사라진다.”는 사라짐으로써 존재하는 것에 대한 역설적인 탐구 정신을 담은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온에어 프로젝트 116-2 : 마오의 초상, '얼음의 독백'시리즈 ON-AIR Project 116-2 : Portrait of Mao, from the series "Monologue of Ice", 온에어 프로젝트 05.. 200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