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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Painting&Prints282

Joan Mitchell http://www.kukje.org/ 작가 : Joan Mitchell 전시일자 : 2009-10-22 ~ 2009-11-22 장소 : space2 조안 미첼은 일상에서 마주한 풍경을 비롯해 가족과 친구에 대한 애정,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 개인적인 기억과 감정을 화폭에 그려 넣었다. 미첼의 거침없는 특유의 붓질은 대상의 에너지를 생명력 넘치게 담아냈다. 미첼은 자신이 표현하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내 안에 지니고 있는 풍경을 기억해 내어 그립니다. 그러는 동안 그것들은 변모되기도 합니다… 자연은 그 자체 그대로 두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나는 그것을 더 낫게 그리고 싶지 않을뿐더러 그것을 그대로 표현할 능력은 더더구나 없습니다. 나는 그저 자연이 내게 남기는 것을 그리고 싶을 뿐입니.. 2009. 10. 28.
Fernando Botero http://deoksugung.moca.go.kr/ 덕수궁 미술관 2009, 6.30~9.17 1년만에 본 우리나라 전시. 덕수궁 매표소에서 미술관 티켓까지 팔고 있어서 혼란스러웠다. 미술관 입구에서만 팔아도 된다, 미술관 티켓은. 오히려 덕수궁만을 관람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술관 줄로 인해 포기하기 쉽상이더라. 티켓 받는 것도 좋지만, 여름이니까 문을 닫아놓고 전시관람을 위한 사람들에게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과 쾌적한 공간을 확실하게 제공한다면 더 좋았을 전시였다. 작품은? 좋았다. 2009. 8. 11.
Francis Bacon http://www.metmuseum.org/special/index.asp Francis Bacon: A Centenary Retrospective May 20, 2009–August 16, 2009 Special Exhibition Galleries, 2nd floor 어제 메트로폴리탄 에서 그의 회고전을 보았다. 행운~ 그의 작품은 고갱에서 보여지는 다듬어지지 않은 색채가 한결 현대적으로 표현되어지고 있다. 흘려진 핑크의 물감색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가 아닌 살점이 뚝뚝 떨어져 내린 느낌이 들 정도로 오싹하고, 티파니 블루의 문 너머에 보여진 색채는 새롭지만 두려운 공간으로 우리를 이동시킨다. 선으로 만들어진 상자나 문 너머로 보여지는 초현실적인 공간이동의 시각적인 혼란은 감정적인 색채와 어우러져.. 2009. 6. 9.
Metropolitan museum WWW.METMUSEUM.ORG 미국이 벽 채로 잘 뜯어온 작품.로댕의 작품 중.모딜리아니.이 작품들이 여기 있더라~ 2009. 2. 3.
NEW NEW ART MUSEUM OPENING 때 Robert Indiana 전시를 해서 기대하고 갔었는데, main 3, 4, floor에서는 전시 설치중. 건물이 보고 싶었는데, columbia cicle 에 있는 Mad museum 보다는 훨씬 나은 듯. 참고로 mad museum은 안 가도 되는 museum. 서도호 작품이 있어서 잠깐 반갑기는 했지만. 2009. 1. 28.
http://www.luhringaugustine.com/ http://www.luhringaugustine.com/ 작품이 거울에 그려져 있다. 그려진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 입구에 있던 이 작품은 문을 열고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데, 실제 두 사람 옆을 내가 스쳐 지나가는 듯했다. Michelangelo Pistoletto TRANS BORDER TRANS LIMIT TRANS GRESSION NOV 15 - DEC 20, 2008 2008.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