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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ews

<21세기 비젼>

by art holic 2007. 11. 28.

1992년 제프리 다이치가<포스트 휴먼>전을 기획, - 성형을 통한 자기변형과 자기조형성을 지닌
 새로운 자아의 등장, 하이퍼미디어의 광범위한 영향과 가상공간의 등장. -은 당대미술의 시대적 성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래퍼런스로 자리잡았고, 그가 이러한 시대성에 부응하는 작가로 지목한 작가들- (매튜바니, 재닌 안토니, 로버트 고버, 펠릭스 곤잘레스 토레스, 데미안허스트, 마이크 켈리, 제프쿤스, 폴매카시, 신디셔먼, 키키스미스, 제프월)등은 1980년대와 확연히 구분되는 1990년대의 새로운 스타작가로 패키지 상품화되었다. 


수요일(11월 28일) 과천현대미술관에서 오후2:00~4:00까지

"21세기 비젼" 이라는 주제로 송미숙 교수님 강의가 있으십니다.

좋은 "학술 세미나 " 역시 학생들에게는 한번쯤 경험하시면 좋은 특별한 시간이 될 겁니다.
송미숙 교수님 강의 추천합니다.


(참고로 교수님께서는
국제 큐레이터 워크샵 위원장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총감독
제 48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삼성문화재단 내 호암미술관 관장 자문 및 현대미술부문 총괄)하셨고,
현재는  서울시 건축장식물 심의위원, 국립현대미술관운영 심의회의 위원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학부), 미술사학과 (대학원)교수로 계십니다)


역시 교수님의 강의는 여전하시다.
항상 교수님의 강의 수준을 유지하시면서 명쾌하고 완벽하다.
21세기 현대 미술계를 요약하고, 지금 세계를 아우르는 작가들을 살펴보는 멋진 시간이었다.
아주 오래간만에  교수님 뵈서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