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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Installation & Sculpture424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Alt & Art / Cafe & Art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07 내부공사展 2007_0814 ▶ 2007_0901 2007. 8. 24.
워터-루 최승준 작품은 스토리가 있고,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업그레이드 된 좋은 구경거리였다. 관객참여의 의도는 어른뿐 아니라,아이들에게도 신기함과 흥분을 주는 재밌는 시도여서 이것에 큰 박수를 주고싶다. 물로 그린 벽 싱글채널 비디오 영상, DVD 영상 벽면 설치. 김민경 비오는날 개미들은 어디로 갈까 최승준 파문을 일으키다. 2007 INTERACTIVE INSTALLETION 최승준 김민정_김연_류신정_이화전_최승준 2007_0719 ▶ 2007_0829 갤러리 잔다리 www.zandari.com 2007. 8. 24.
유클리드의 산책 http://seoulmoa.seoul.go.kr/ 유클리드의 산책 Where Euclid Walked] 전시일정 : 2007년 08월 24일 ~ 2007년 09월 30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 전시회설명 : 이번 전시 은 르네 마그리트의 1955년 작품 제목에서 인용한 타이틀로, 수학의 공리에 반대되는 패러독스를 시각화하여 인식의 전환을 모색했던 초현실주의 거장의 태도에 대한 경의에서 출발한다. 고대 그리스 수학자이며 기하학의 대성자인 유클리드는 평행하는 두 선을 아무리 연장해도 절대 만나지 않는다는 정의를 내렸다. 이에 대해 마그리트는 작품 속에서 원근법에 의해 결국 만나게 되는 길을 유클리드와 함께 걸으며, 당연시 받아들이던 고립된 상황의 논리를 예술가의 상상력으로 전복시키고 인식의 .. 2007. 8. 24.
bernar venet(베르나르 브네) 조각에 대한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선드로잉 조각. 벽에 걸어놓을 수 있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드로잉이 좋았는데, 자료를 찾을 수가 없다. 벽에 걸리는 조각을 처음 봤었던 것이 1998년 김진수 조각가 선생님 작품. 안녕하시죠? 작품 2개 주신다는 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2007.5.18~7.22 국립현대미술관 제1전시실, 중앙홀 외에 야외 공간에서도 진행, http://www.moca.go.kr/ 베르나르 브네는 미술의 목적을 ‘미(美)가 아닌 지식을 담는 것’, ‘미술의 역사를 바꾸는 것’으로 설정함으로써 기존의 미술사조와 담론을 뛰어넘는 지적이면서도 급진적인 작품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브네의 육중한 대형 작품들 뿐 아니라 타르 회화, 석탄더미 작업, 퍼포먼스,.. 2007. 6. 22.
조지 나카시마 (George Nakashima) & 세르주 무이 (Serge Mouille) 국제갤러리 ■조지 나카시마 1905년 미국 워싱턴 주의 스포케인 (Spokane)에서 일본인 부모 아래 태어난 나카시마는 1929년 워싱턴 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건축학 학위를 딴 후 파리의 에콜데보자르 (École Américaine des Beaux-Arts)에서 수학했으며 1930년 M.I.T.에서 건축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후 파리, 도쿄, 인디아에서 경험을 쌓은 작가는 1940년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1943년 펜실베니아주로 옮겨 뉴 호프에 정착하여 남은 여생을 작품 디자인과 생산에 주력하였다. 나카시마의 가구작품은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결과 선을 그대로 살리면서 심플하지만 한층 격이 높은 실용성이 겸비된 것들이었다. 코노이드 시리즈, 미라 시리즈 .. 2007. 6. 5.
“OUR MAGIC HOUR” Jesus, H. Tap Dancing Christ, I've Seen the Light - Damien Hirst 아라리오갤러리(천안) “OUR MAGIC HOUR” 유럽현대그룹미술전 (스위스, 이태리, 벨기에, 오스트리아 출신의 여섯 유럽 작가 작품전) 밖에서 본 아라리오 갤러리는 정말 멋졌다. 안에 있는 전시작품들고 기대가 됐다. 더군다나 이런전시회 처음이라서 더 대가 됐던것 같다. 하지만 역시 내가 미술전공학생이 아닐뿐더러 평소에 그런것들에 관심이 없었기에, 작품을 처음본순간 작품을 읽기는 커녕 아무생각도 없었다. 그래서 인지 재미도 없었던것 같다.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예쁜것은 예쁘나도 느끼고 아름다운것은 아름답다고 느낄수 있었다. 작품들을 나혼자 이해할수 없어서 여기저기서 찾아보았다. 이번 전.. 2007.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