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자 - 세상을 엮는 바늘
휘트니 뮤지엄에서 모로코인가 알제리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할머니들이 기운 조각보를 기획전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는 우리나라 밥상보와 이불보로 전시기획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솔직히 우리것이 더 아름답다.
아~, 나 또 애국자였나?
김수자 의 작품을 보고는 얼마나 반갑던지.
그리고 내 예상은 적중했다.
세계에서 뜨고 있는 작가 아닌가, 우리나라의 이불보로 인하여...
2000.3.24~4.30
로댕갤러리
보따리는 곧 몸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불보에서 느껴지는 우리의 정서,
신혼, 다산, 행복, 화목, 우리나라스런 정서가 한껏 느껴지는 소재다.
김수자
뉴욕 P.S.1 미술관 Artist in residance 참가
P.S.I은 세계속에서 선정된 작가들에게 뉴욕의 스튜디오에서 일년간 체류하고 작품할 수 있는 비용을 대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들의 로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김승영 씨가 들어갔습니다.
휘트니 뮤지엄에서 모로코인가 알제리인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할머니들이 기운 조각보를 기획전하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는 우리나라 밥상보와 이불보로 전시기획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솔직히 우리것이 더 아름답다.
아~, 나 또 애국자였나?
김수자 의 작품을 보고는 얼마나 반갑던지.
그리고 내 예상은 적중했다.
세계에서 뜨고 있는 작가 아닌가, 우리나라의 이불보로 인하여...
2000.3.24~4.30
로댕갤러리
보따리는 곧 몸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불보에서 느껴지는 우리의 정서,
신혼, 다산, 행복, 화목, 우리나라스런 정서가 한껏 느껴지는 소재다.
김수자
뉴욕 P.S.1 미술관 Artist in residance 참가
P.S.I은 세계속에서 선정된 작가들에게 뉴욕의 스튜디오에서 일년간 체류하고 작품할 수 있는 비용을 대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들의 로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김승영 씨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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