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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Painting&Prints279

이경展 / LEEKYONG / 李京 / painting 증거없는 회화-Das Bild ohne Beweis 2008_0507 ▶ 2008_0525 갤러리 도올_GALLERY DOLL www.gallerydoll.com 영은미술관 제 4전시장(지하) www.youngeunmuseum.org 평등한 매력 2007_0522 ▶ 2007_0610 색으로 추억이 다가온다~ 1998년 뉴욕 센트럴 파크 야외 레스토랑에서의 테이블보가 잊혀지지 않는다. 하얀 테이블보 위에 마름모천은 밝은 연두 그 위에 곡선으로 덮여진 하얀 핑크, 음식맛은 통 기억이 나지 않네,,, 콜롬비아 친구 클라우디아와 센트럴 파크에서 신나게 떠들다 생전 처음 본 반딧불! 동시에 자기나라말로 똑같이 흥분해서 외쳤던 반딧불! 생각해보니, 그 후에도 난 그 단어를 영어로 찾아보지 않았군. 2008. 5. 13.
이미경 회화展 INKPEN 구멍가게 vitgallery.com 2008_0513 ▶ 2008_0524 2008. 5. 10.
김석展 / KIMSEOK / 金晳 / graphic Copy & Joy 2008_0517 ▶ 2008_0518 도쿄 빅사이트_Tokyo Big Sight (West Hall 1, C 0868~0871) 東京都 江東區 有明 3-21-1, JAPAN Tel. +81.3.3479.1433 www.designfesta.com 2008. 5. 1.
박영근展 / PARKYOUNGGEUN / 朴永根 / painting The Tools 갤러리 세줄_GALLERY SEJUL www.sejul.com 2008_0502 ▶ 2008_0530현재 스페인의 우랑가 갤러리에서 『The tools of Picasso and Dali』전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박영근 화가는, ‘피카소와 달리의 도구’들을 이미지의 대비로 구성한 표현에서 현지 컬렉터들과 갤러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모든 작품들을 공업용 그라인더로 작업하여 선보여 왔는데, 이 기법이 사물에서 느껴지는 감각들을 예민하게 자극해 사물의 본질적인 형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끌어 내는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으며, 또한 ‘도구’ 이미지와 인물의 병치를 통해 사물에 대한 통찰력을 표출해주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 이미지 병치에 대해서 좀 자세.. 2008. 5. 1.
박신혜展 / PARKSHINHYE / 朴信惠 / painting About "in Itself" 2008_0516 ▶ 2008_0531 BROADWAY GALLERY 473 Broadway, 7th Floor, NY, NY 10013, USA Tel. +1.212.274.8993 무위자연"에 있어 자연이란 "인위를 가하지 않은 스스로 그냥 있음" 을 의미한다. 적어도 나에게 있어 예술적 행위는 즉 "스스로 그냥 있음" 의 존재가 가지는 미적 본질의 회복에 대한 반성이자 시도이다. 이렇듯이 자연은 나에게 신의 창조의 오묘함을 가슴 저리게 느끼게 하는 매개체로 존재해 왔다. 또한 생명에 대한 사색은 오묘한 창조의 질서 앞에 나 자신을 온통 내맡기게 했다. 자연이 갖는 자연스러움은 신의 얼굴이자 본성이리라. 평형(Equilibrium)이란 신적 상태이다. 그래서 신은 자기.. 2008. 5. 1.
김홍주_정광호展 natura 2008_0425 ▶ 2008_0518 가나아트갤러리www.ganaart.com →회화란→조각이란→본질에 대해 묻다. ● 작가에게 있어 작업이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일이라는 점을 상기해 볼 때 모든 예술은 기본적으로 개념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인데, 특히 김홍주, 정광호 두 작가는 이런 예술의 기본적 질문에 충실한 개념적인 작가라고 할 수 있겠다. 김홍주는 70년대 중반부터 회화작품을 시도하여 80년대 말부터는 산수풍경, 인물상, 90년대 중반부터는 꽃을 모티브로 하여 비전통적인 화면구도, 과감한 배경생략, 하나의 잎이나 산수풍경이 화폭을 가득 채우는 배경과 이미지사이의 전복을 통한 대상의 비판적인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회화 자체의 본질에 대한 고집.. 200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