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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ce Breitz 국제갤러리 --과 은 마이클 잭슨의 팬중 16명을 골라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부르게 하여 만든 작업이다. 이 작업을 통해서 팬들은 자신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스타의 모습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 은 마돈나 팬 30명이 스스로 준비한 소품이나 마돈나를 흉내 내는 목소리, 몸짓으로 각자가 생각하는 스타의 모습을 자유롭게 재현하고 있다. 작품 속에서 마이클잭슨과 마돈나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지만, 각각의 스타는 그들 팬들의 집단적인 욕망과 판타지가 반영되는 거울로서 제시되고 있다. -- 칸디스 브라이츠는 1994년 작품을 전시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 그는 이미 존재하는 이미지나 사물을 변형하여 객관적이면서도 비평적인 태도로 재해석하는 일관적인 성격의 작업을 하였다. 1999년부터 본격적인 비디오 설치작업을.. 2007. 6. 5.
'앤디워홀 팩토리' 리움 미술관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모방을 잘하는 내가, 복제를 잘하는 내가 자랑스럽다. 나는 앤디 워홀이다. - 〈Andy Warhol Factory〉 *1층의 작품을 다보고 2층에 올라가지 전에 있는 Silver Cloud 라는 작품의 방 은색 풍선이 둥둥 떠있다. 얼마 전에만 해도 이 방에 들어가서 놀 수 있었다고 했는데 그때는 못 들어가게 한다. 앤디워홀에 관한 비평 중에서... 박 수 영 20052307 “돈을 버는 것은 예술이고 일하는 것도 예술이고 비즈니스야 말로 최고의 예술이다.” 라고 했던 앤디워홀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살았던 시대를 명확히 반영한 인물이다. 그 자신이 머리를 염색한 스타이자 일종의 스타 중독증에 걸린 것처럼 보이는 워홀은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 2007. 6. 4.
“OUR MAGIC HOUR” Jesus, H. Tap Dancing Christ, I've Seen the Light - Damien Hirst 아라리오갤러리(천안) “OUR MAGIC HOUR” 유럽현대그룹미술전 (스위스, 이태리, 벨기에, 오스트리아 출신의 여섯 유럽 작가 작품전) 밖에서 본 아라리오 갤러리는 정말 멋졌다. 안에 있는 전시작품들고 기대가 됐다. 더군다나 이런전시회 처음이라서 더 대가 됐던것 같다. 하지만 역시 내가 미술전공학생이 아닐뿐더러 평소에 그런것들에 관심이 없었기에, 작품을 처음본순간 작품을 읽기는 커녕 아무생각도 없었다. 그래서 인지 재미도 없었던것 같다.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예쁜것은 예쁘나도 느끼고 아름다운것은 아름답다고 느낄수 있었다. 작품들을 나혼자 이해할수 없어서 여기저기서 찾아보았다. 이번 전.. 2007. 6. 4.
BILL THOMPSON - "MIXER" 더 컬럼스 갤러리 2006.4.20~5.21 http://www.columns.co.kr BILL THOMPSON - "MIXER" 7년전 나의 작업 방식에 일대 변화가 일어났다. 그때까지, 나의 작품들은 추상적이고 미니멀했으며 쉽게 회화로 분류되었다. 이전의 평면적이고 착시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나는 패널을 깎고 다듬어 굴곡을 만들고 굽어지는 듯한 표면에 운동감을 부여하기 위해 광택이 나는 자동차 도색용 페인트로 마무리 코팅을 시도했다. 이렇게 새롭게 태어난 모노크롬 형체에 나는 조형적 특성을 가미해 다소 오브제스러운 페인팅을 만들어내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절대 이 새로운 작품을 조각으로 보지는 않는다. 나에게 있어 그것은 단지 페인팅을 하는데 있어 보다 더 새로운 방식을 끊임없이 추구해 나가는 과정.. 2007. 6. 3.
벨라스케스 이탈리아 바로크 Velaquez (or Velaquez), Diego Las Meninas (Maids of Honor) 1656-57 (120 Kb); Museo del Prado, Madrid 스페인바로크의 거장 디에고 벨라스케스 의 작품.'시녀들' 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이 그림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신원 확인 되어 있다.왼편 이젤 앞에 서있는 화가 자신 벨라스케스: 안녕 난, 디에고 벨라스케스. 스페인 출신 화가란다, 또다른 훌륭한 스페인 작가로는 피카소가 있지.왼쪽에서 오른쪽으로...도냐 마리아 아우구스티나 데 사르미엔토 , 마르가리타 공주, 도냐 이사벨 데 벨라스코 (마리아와 함께 어린 공주의 시녀), 난장이 마리바르볼라, 개 닥스훈트, 개위에 왼발을 얹어 놓고 있는 니콜라시토 페르투사.. 2007. 5. 26.
오르세 미술관 예술의 전당 전시는 40여점 온 작품이 꽤 볼 만한 중요한 작품이라 좋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출구에 '재입장 불가' 라고 (야박하게?) 써붙여 있었다. 이 전시 주최측분도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조차 (미술관 밖을 나가서 밥을 먹고와도) 하루중엔 아무때나 그 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있답니다. 어찌 화장실 조차 가지 못하게 한단말인가요? 바꿔야합니다. 이것도 미술관의 권위로밖에 보여지지 않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배낭여행가서는 혼자 남은 7일간의 여정중에 찾아간 오르세 미술관. 루부르 미술관의 장엄함때문에, 7시간이면 다볼 수 있는 오르세 미술관은 꽤 아담하게 느껴졌었다. Millet, Jean-François Angelus, 1859 지평선의 원근감이 완벽한 풍경화로도 손색이 없다... 2007. 5. 16.
~BEHIND INNOCENCE 현대갤러리2007.2.7~25 http://www.galleryhyundai.com 소루와 둘이 본 첫 전시이다. 지하1층에 martin maloney 의 전시 미소년의 모델들이라 그런지 정말 보기좋았다. 소녀 숙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비스런 분위기가 들 수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었다. 전에 느끼지 못했던 프로사진가의 놀라운 소재 선택 Anthony Goicolea Sleeping, 2006 C-Print 128.3 x 101.6cm Anthony Goicolea Still Waters, 2006 C-Print 101.6 x 124.5cmAnthony Goicolea Greenhouse, 2006 C-Print 71.1 x 305.8cm 노베르트 비스키, 안토니 고이콜리아, 마틴 말로니 세 작가를 .. 2007. 5. 15.
William Forsythe (윌리엄 포사이스) 2만원. 1시간마다 공연. 도착하니, 환불을 해주고 예약과는 틀린 시스템으로 바꿔놓았다.(온 사람부터 줄을 서서는 약 20명 정도씩만 들어가는) 주최측 맘대로다. 관객들의 계획이나 기대 약속은 아랑곳없다. 들어가서도 내 생각에, 여유분의 풍선을 배로 준비해놓은 상태로 전시는 시작되어야하고, 작가가 말하는 '흩어진 군중들' 이라는 제목에 부합되게 풍선을 만지고 헤치면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나가는 관객참여에 의한 퍼포먼스 가 진행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풍선은 만지지 말란다. 이유는 줄이 꼬인다고. 풍선을 만져도 된다는 신문의 보도자료는 기자가 잘못된 개인의 의견을 실었다고 말한다. 내 생각은 그렇다. 나조차도 스프링웨이브페스티벌에 관해 안지 얼마되지 않았을 정도로 홍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첫번.. 2007. 5. 15.
Group Show Part 2 : Group Show Part 2 : 이혜림, 전경, 히데아키 가와시마, 와이피 출처 : 국제갤러리 http://www.kukje.org 전경 Kyung Jeon (b. 1975) ‘보자기’ 이혜림 Hye Rim Lee (b. 1963) 히데아키 가와시마 Hideaki Kawashima (b. 1969) 2007. 5. 15.
* Louise Bourgeois (루이스 브르주아) 뉴욕 록펠러센터 앞에 전시되었던 루이스 브르주아 의 이 작품을 보고 감탄했던 게 2001년이었지, 거미. 이 작품이 지금 리움 미술관에 전시되어있다. 뉴욕에서보다도 더 충격적이다. 뉴욕은 높은 빌딩숲속에 나타난 거미가 갇혀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탈출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리움미술관위에 보이는 거미는 주택가를 덮친 느낌이다. 곧 그 일대를 장악하려고 보이는. 환경에 의한 조각의 의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생각을 만들게 한다. 가녀린 거미의 다리는 여자의 나약함을 상징하고, 거미의 알은 여자의 다산을 상징한다고 한다. Maman, 1999. Bronze and steel, 30 feet 5 inches x 29 feet 3 inches x 33 feet 7 inches, Edition of 6, 1 .. 2007. 5. 15.
나디아 로로(Nadia Lauro) 토탈미술관 2007.5.3 – 5.30 http://www.totalmuseum.org 프랑스 소리를 듣다 I hear voices 5.3목 – 5.30수, 11am – 6pm 퍼포먼스 워크샵: 4.29일 – 5.2수 1pm – 6pm 살아있는 유기적 공간으로의 초대 현대무용, 퍼포먼스, 조경, 패션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프랑스 무대설치예술가, 나디아 로로는 2007년 5월, 평창동에 위치한 토탈미술관에 유기적인 사색의 공간을 만든다. 짙은 회색 야생동물 가죽으로 뒤덮힌 바위들, 그 사이로 흘러나오는 소음들, 그리고 프랑스 안무가 라티파 라비씨[Latifa Laabissi]와 함께 기이한 동작의 한국의 퍼포머들이 관객의 시선을 붙잡는다. 나디아 로로는 다른 예술가들과의 협업과정을 통해, 다양한 상상.. 2007. 5. 15.
Rene Magritte (르네 마그리트) 벨기에에 갈 기회도 없었을 뿐더러 내가 가끔 찾는 뉴욕에서조차도 볼 수 없었던 르네 마그리뜨의 작품은 처음이다. 정말 멋졌다. 두번이나 갔다. 부족하다. 하지만, 시간이 좀처럼 더 이상 나지 않는다. 나와 전시를 갔다온 사람이 다음날, 그 감동을 속시원하게 표현한다. "파리에 다녀온 것 같다고" 그랬다. 딱 그런 감동이고 기쁨이었다. 중학교, 아니 로댕과 이중섭의 도록을 찾아서 정확한 때를 짚어봐야겠다. 그 이후로 나는 시각예술 에 심취해있다. 해외로 나가서 본 전시들은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구성,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릴 만한 양, 눈이 행복하다고 잠깐 쉬고싶다고 소리칠 정도의 질, 을 두루 갖추었다. 이제 그런 전시들을 우리나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영주랑 간 첫 전시였는데 좋은 전시를 봐서.. 2007.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