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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rat georges 신인상주의 seurat georges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1884-86;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 Oil on canvas, 81 x 120 in; Signed, bottom right; Art Institute of Chicago, Helen Birch Bartlett Collection*그랑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쇠라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작품.한가로운 오후 시간이 멈춘 듯한 정지화면이 이 작품에서 유독 더 강한 이유가 뭘 까?은은 하고 아련함이 묻어나는 그만의 기법으로 인한 연유가 아닐까 싶다.햇볕이 드는 잔디와 그늘진 잔디, 하늘을 가리운 나무들, 그리고 바다의 색들.. 2020. 4. 20.
Gustave Caillebotte 인상주의 Rue de Paris, temps de pluieIntersection de la Rue de Turin et de la Rue de Moscou 1877 ; Paris: A Rainy Day depicts an area of the Batignolles quarter. Oil on canvas, 212.2 x 276.2 cm (83 1/2 x 108 3/4");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part of the Charles H and Mary F.s. Worcester Fund *Batignolles가 지역의 비오는 날*우산을 쓴 댄디한 파리쟝들의 모습. 빗방울이 그려져 있지 않지만, 관객은 바닥의 아른거리는 그림자를 보며 비를 그려낼 수 있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화창한 날.. 2020. 4. 20.
19C- 인상주의Impressionism (1860-1900) Fantin-Latour, Henri 1870 ; Oil on canvas; Mus? d'Orsay, Paris *바티뇰의 화실*An Atelier in the Batignolles 파리 몽마르트의 한 구역 이름인 '바티뇰'이라는 거리에 모여살고 있는 인상주의자들을 여러분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팡탕-라투르가 그려낸 이 작품은 이젤 앞에 붓을 들고 앉아있는 마네를 중심으로 그 뒤에 독일 화가인 숄데레가 서 있고, 작가 이스트루가 초상화를 모델로 의자에 앉아있다. 그리고 그 옆 왼쪽으로부터 르누아르, 졸라, 에드몽 메트르, 바질, 모네가 서있다. 이번 파리 오르세이 미술관에서 자세히 보고왔다. Bazille Frederic 9 rue de la Condamine 1870; Oil on canvas, 98.. 2020. 4. 20.
로마 https://youtu.be/RM2D7iJHWXQ 로마 작가 세네카는 “우리는 너무나 부유해서 보석 위를 걸어다니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다”고 언급하였듯이, 로마는 풍족한 부를 누리고 화려한 문화를 가지게 된다. 그 부는 전쟁에서 승리하여 얻은 전리품으로 인한 것이었다. 로마는 예배의식을 하면서 그리이스 신들과 접하게 되었고, 법률과 건축공학, 토목공학으로 인해 제국의 위엄을 과시하는 건축의 위대한 시대가 되었다. 또한, 그리이스의 이상화된 조각과는 달리 실물을 꼭 닮은 사실적인 인간상을 다루었다. 로마의 문화는 그리이스의 문화로부터 가져와 그들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이스는 완벽한 이상화된 인간이 중심이라면, 로마는 그들의 오락과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연극, 검투사.. 2020. 4. 20.
그리이스 https://youtu.be/DBNWZxIan8g 그리이스는 인간을 중심으로 한 최초의 문명이다. 그리이스의 아테네는 헬레네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개방적인 민주주의 형태로 발전되었으며, 미술, 정치, 연극, 철학, 법학, 논리학, 역사, 수학, 물리 등 다방면에서 창조력이 넘쳐났다.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라는 프로타고라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가 중심개념을 이루었다. 그리이스 예술의 주요주제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다룬 인체조각이었다. 그리이스 철학이 사고의 명석함과 조화질서를 강조했듯 그리이스 미술과 건축 역시 균형을 강조하였다. 또한, 미술품 속에 누드를 도입한 것은 그리스인들이었다. 그리이스 종교를 살펴보면 이집트와는 달리 내세를 믿지 않았고, 신은 인간과 달리 죽지 않는 존재일 뿐 .. 2020. 4. 20.
구찌 《이 공간, 그 장소 : 헤테로토피아 》 대림미술관 http://www.daelimmuseum.org/ 대림미술관 www.daelimmuseum.org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