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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roject11

Hokusai <.. 2015. 8. 13.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새 드로잉 그의 새 드로잉은   그 새가 날아올라갈지, 떨어져 내려갈지,  선의 방향만으로 새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놀라운 잠재력을 담고 있다.  그 사실을 알고서 다른 유명한 작가들의 새를 그린 작품이 있다면,  비교하며 그의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 보다 잘 그린 새는 다른 화가들의 작품에 아주 많다. 하지만, 새가 어디에서 날라와 어디로 갈지 알수 있는 새는 다 빈치의. 새 뿐이다. 2015. 7. 28.
보슈의 [십자가를 메고가는 예수그리스도] 얼굴 20살의 얼굴은 하늘의 선물이고, 50 세 얼굴은 자신의 공적이라던데,,, 그래서, 나이들어서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첫인상은, 실은 한 사람의 오랜 인상이 걸려서 형성된 그의 평소 인상이다. 그리고, 그 첫인상과 말투, 태도가 그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지혜로움을 나타내는 가장 분명한 표현은 명랑한 얼굴이다.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며 한권의 책이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어디선가 듣고 적어두었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린 그 순간, 갈보리에는 세개의 십자가가 있었다. 십자가를 메고가는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을 제외하고는... 탐욕, 탐식, 시기, 질투, 교만, 나태, 음란을 저지른 죽어마땅한 이들의 얼굴들... 그래서, 보슈는 단두대에 잘린 머리들을 보고 .. 2014. 12. 6.
브론치노의 [비너스와 큐피드] 사랑하는 그림이 자주 바뀝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더니, 정말 그런 듯~ 오늘은 이 그림이~~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있는 이 그림은 매너리즘 시대의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너무 눈부시게 아름다운 작품이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렸다. 눈길을 끄는 푸른 바탕에 유난히 눈부신 핑크 우윳빛 살결이 눈을 뗄 수 없다. 사랑과 시간의 알레고리~ 제우스 아버지 크로노스는 모래시계를 어깨에 얹고 날개달린 노인으로 세월과 시간을 상징하고, 왼편에 장막으로 진실을 가리려는 여인과 다투고 있다. 황금 사과를 쥔 비너스는 육체적인 아름다움을, 장미꽃을 들고 있는 오른편 아이는 쾌락, 그 아래 겹쳐진 노인과 여인 가면은 색욕, 가운데 도마뱀 몸을 가진 무표정한 소녀는 기만, 큐피드 옆 머리를 쥐어짜는 노파는 질투를 상징.. 2014. 10. 24.
플로리다 뉴욕에 가면 플로리다에도, 키웨스트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도로도 잊혀지지않고,,,"GREAT EXPECTATION" 영화가 떠오르는 어마어마한 저택들.마이애미 비치. 그림 같은  내가 찍은 사진.이 곳 바다색은 정말 빠져 죽고싶다.전엔 여름, 이번엔 겨울에 다녀왔다.따뜻하고, 항상 크리스마스 분위기, 모나코 만큼은 아니지만 부티 분위기.여기에도 왜 내 집이 없는지 아는 사람? BAR HABAR 가고싶다. 출처: https://artnstory.tistory.com/entry/플로리다 [Art & Story:티스토리] 2007.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