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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950

BMW art car 2007. 4/17~5/6, 아트선재센터BMW ART CAR in Seoul 움직이는 예술작품들의 세계 여행 지난해 9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에서 BMW Art Car 4대의 월드 투어가 시작되었다. 세계적 아티스트인 Andy Warhol, Frank Stella, Ken Done, Roy Lichtenstein에 의해 새롭게 탄생된 BMW 아트카들은 ‘움직이는 조각품(Rolling Sculpture)라는 주제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마닐라, 서울을 거쳐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와 인도의 델리를 끝으로 월드투어 전시의 막을 내리게 된다.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게 될 BMW Art Car in Seoul 전시회에서 BMW와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 2007. 4. 17.
야요이 쿠사마 2003. 2. 15 ~ 5. 11 아트선재센터(서울) 2003. 7. 4 ~ 9. 28 아트선재미술관(경주) 공 동 기 획 : 아트선재/르 콘소르시움, 디종,/스튜디오 쿠사마, 도쿄 후원 및 협찬 : ㈜오리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아시아나 항공 야요이 쿠사마(草間彌生, 1929년 일본 나가노 출생, 도쿄 거주)는 1960년대 이후 현대 미술, 패션, 문학, 영화 증 다양한 영역에서 전위적 정신을 표방한 대표적 일본 작가이다. 이번 아트선재센터 전시는 디종 콘소시움과의 공동기획으로 그의 최근 작품 1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전시에서는 60년대 뉴욕을 중심으로 정치사회적 이슈를 표방하고 성해방 운동에 참여하며 난해하고 전위적인 해프닝으로 잘 알려진 야요이 쿠사마에 대한 고정적인 이미지를 의도.. 2007. 3. 1.
마리코 모리(Mariko Mori)의 작가노트 불변의 법칙 어떤 별은 생명이 다할 때까지 수많은 별들이 내는 만큼의 빛을 발산한다. 죽음, 결코 피할 수 없는 우주의 법칙. 그러나 광대한 우주 속에서, 어떤 별들은 죽고 다른 별들은 중력과 엄청난 압력에 기인한 폭발을 통해 존재하게 된다. 거시적이든 미시적이든 인생은 그 자신의 죽음과 소멸, 그리고 부활을 만나게 된다. 윤회는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출발점으로 되돌아간다. 언제 우리의 존재가 생겨났는가? 언제 이 우주가 시작되었는가? 실제로, 무엇이 이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는가? 시작도 없는 시간 이래로, 끊임없이 원초적인 에너지가 나타나고 방출된다. 그것은 영혼의 심원한 보금자리에서 잠재적인 인식과 의식적인 인식 사이의 우연한 상호관계성에 의해 추진된 영원불멸의 운동이다. 공간적이지도 시간적이지도 .. 2007. 3. 1.
다츠오 미야지마 2002.6.7 - 8.25 아트선재미술관 2002.9.7 - 2002.11.10 아트선재센터 협력기관 : 일한 문화 교류기금, 일본 국제 교류기금, 시세이도 협 찬 : 삼보 컴퓨터, 크리스챤 또뚜 코리아 미디어 설치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온 다츠오 미야지마의 개인전. 다츠오 미야지마의 이번 전시는 일본작가로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갖는 개인전으로, 한국 관객과의 첫 만남인 만큼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았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전자 시계나 전광판에 쓰이는 LED(light emitting diodes-발광 계기판)를 재료로 "시간"에 대한 사유를 작품에 담아온 미야지마는 이번 전시에서 '카운트 오브 라이프(Count Of Life)'라는 테마로, 5점의 대형 설치 작업들을 선보인다. 수많은.. 2007. 2. 1.
당신은 나의 태양 : 한국현대미술 1960-2004 토탈미술관 2004년 10월 15일 http://www.totalmuseum.org 토탈, pkm.2004-10-28 12:09:10 토탈미술관-감동적이었는데, 제목이 "당신은 나의 태양"이었나? 우리나라의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작품과 작가들의 인터뷰를 모아놓은 이영철 선생님 기획이었다. 춥고 시간이 짧아,최정화의 인터뷰만을 듣고왔다. 또 가야지. "아무나아무렇게나-해피해피프로젝트 난 키치가 아니고 생활 그자체. 부담스럽고 어렵고 불편한 그런 거가 키치? 내가 생각하는 키치는 강남. 지각, 인식 보다는 체험 생동감 직접적 구체적 교감 공감 감각 그 자체, 나의 작품은 설명서가 필요없다. 근데, 왜 이런짓을 계속해? 기뻤으니까. 퍼블릭, 시각적, 측정한 기획. 최정화는 나 이래도 돼? 이래도 예술이야?.. 2007. 1. 15.
* 김상숙 김상숙 IN TRANSIT 금산갤러리 1999.6.17~6.30 다양한 색의 펠트천을 둘둘 말아가지고 오셔서는 그냥 작업들어가시면, 마술과 같은 이런 작품이 순식간에 생겨납니다. 저는 아주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물론, 그 전에 여러번 갤러리에 오셔서 그 공간에 관하여 많은 공부를 하신 결과겠지만, 참 재미있는 인스톨레이션 작업입니다. 안타까운 건 전시기간이 끝나면 이 작품은 없어집니다. 200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