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Photography&Media240 배병우 bae bien-u http://www.artmuse.gwangju.go.kr 사진이 가슴을 움직인다. 회화의 붓터치도, 천재의 색채도 보이지 않는 이 사진에서,,, 창문을 열어놓은 르네상스 그림처럼, 뭔가 궁금해서 시선이 계속 그 사진속을 헤매고있다. 그렇게 한참을 보게만든 소나무. 스쳐지나는데 그냥 시선을 끄는 그림같은 사진도 있다. 말을 하는 느낌이다. 사진이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한다. MMCA 상설전에서도, 매번 시선을 멈추게 하는 것이 배병우의 사진임에 놀랍다. 2015. 3. 24. 바우하우스 국립현대미술관 www.moca.go.kr 바우하우스의 무대실험 - 인간, 공간, 기계 베를린 바우하우스 에서 보았던 작품들과 비슷한 듯 다른 새로운 작품들이 많이 와있어서 꽤 즐거운 전시관람이 되었다. 1919~1933 년 바우하우스에서 이미 디자인의 정석이 모두 완성되었다는 것에 두 번째 감탄하며~ 하기야, 조각은 그리스시대에 이미~ 회화는 르네상스에 모든 것이 이루어졌던 것이 아닐까? 또 한 번 생각하는 시간. 그 이후에 더 새로운 것이 나오지 않음에 클래식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 바우하우스 전시 강력 추천...!!!! 바우하우스(1919-1933)는 예술, 디자인 학교로서 20세기 예술, 건축, 염직, 그래픽, 산업 디자인, 타이포그라피 등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바우하우스 학교는 .. 2015. 1. 8. 2014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展: 도시의 빛 www.seoulcitizenshall.kr 2014_1227 ▶ 2015_0125 / 월요일 휴관 서울특별시 시민청SEOUL CITIZEN HALL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B1Tel. +82.2.739.5811 2015. 1. 6. 이이남Lee-nam Lee : Light 가나아트센터 http://www.ganaart.com/ 12.16-2015.2.8 Gana art center 2014. 12. 17. 류호열 http://www.julianagallery.com 2014-11-27 ~ 2014-12-16 미디어 아트 가 나름 재밌게 표현 된 작품, 아트 센터 나비에서 봤을 때, 빛 갤러리에서 봤을 때 신선했었다. 나무의 각도가 바꼈다. 그런데, 그게 이번 가을에 본 단풍나무를 보는 것 처럼 눈부시다. 하얀 나무인데,,, 유독 이번 가을이 눈물나게 아름답다, 나만 느끼는걸까... 높은 은행나무를 올려다 봤었다. 노랗게 될 때까지... 울긋불긋 단풍나무 속에서 사진도 찍었다. 2014. 11. 28. 리오넬 에스테브展 / Lionel Éstève / www.ganaart.com Bathing in Lignt 2014. 10. 1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