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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Photography&Media

~에드윈 반델 하이드 개인展

by @artnstory 2007. 9. 9.

아트센터 나비http://www.nabi.or.kr/
www.party2007.net/03_artists07.html 
2007_0904 ▶ 2007_1005

아트센터나비2004-10-28 11:43:43
영상 - 비디오 아트 기획을 해보고 싶다. 유럽가서 항상 유심히 보는 영역이라. 모바일 영상전을 봤는데, 성미의 설명에 의하면 용량 이유로 짧고 단순한 영상이란다. 이동기, 권기수, 김준은 영상 모바일이 아니라 충분한 양껏 보았다. 유럽과는 많이 틀리다. 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칼라를 넣은 옵아트같은 영상이 주를 이룬다. 조금 약하다.
우리나라 영상물은 주로 일본에게서 영향받는 것처럼 보여진다. 난 일본것은 맣이 접해보지 못해서 걱정이다. 잘 모른다. 예전에 일본 친구랑 멜주고받았었는데, 내가 끊었다 내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시 연락해볼까

송선생님 생신이란 이름으로모인 자리에서...2004-12-11 03:03:05
"미디어 아트에 관한 경계의 모호성"
-내가 최근에 떠들었던 그 얘기가 이얘기다.
카이스트 같은 공대에서 장난 친 것에 불과한 것이 드디어는 전시장에 까지 떡하니 예술가들이 작품이랍시고 들고들어오는 경우가 종종있다는 그런 얘기.
어찌보면 단지 게임일뿐 아무것도 아닌.
혹은 단순한 홀로그램에 지나지 않는 것에 이미지만을 바꾸어 새로운 3D를 창조한것 처럼 수선스럽게.
외국에선 한바탕 훑고 지나간 것에 지나지 않는 미디어랩 등에 관한 정보 자료 로 뒷북치며 떠들고 있는 그래서 아무거나 가져와 새로운 것인 것 마냥. 찾아보면 외국에선 1960년 70년에 사라진 것들...
이런 것이 문제라는...

SML│L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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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SML (Sound Modulated Light) ● SML은 소리가 청각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빛에 의해서 발생되는 환경이다.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50헤르츠 주파수로 깜빡이는 램프들이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각기 다른 시그널들에 의해 빛이 발생되고 이는 강도의 변조에 따라 다른 소리를 내게 된다. 즉 공간을 채우고 있는 광원들은 빛을 디자인하는 동시에 사운드를 디자인한다. 관람객은 광센서가 부착된 소형기기를 들고 헤드폰을 통해 변조된 빛을 듣게 된다. 즉 공간 안에서 움직이며 감지하는 빛의 조합과 세기에 따라 새로운 빛의 작곡, 소리의 작곡을 하게 되는 것이다. SML은 움직임과 시간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공간이며 관객이 직접 그 안을 유영하고 인터랙션하는 참여적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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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반 델 하이드(Edwin van der Heide, 1970년 네덜란드 생)는 소리와 공간, 상호작용 분야의 접점을 실험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다. 그의 작업은 종종 매체 자체의 성격을 재정의하거나 그 경계를 실험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의미의 음악, 사운드아트, 혹은 미디어아트라는 용어로 정의하기 어렵다. 1989년 직접 손으로 만든 센서기반의 악기로 퍼포먼스를 시작했던 반델 하이드는 1993년 Sensorband를 결성하여 소리의 육체적이고 물리적인 경험을 강조하는 실험을 지속한다. 이 과정에서 공간과 인간의 감각작용 자체를 일종의 악기나 툴로 접근하는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사운드 설치, 인터랙티브한 환경으로 작업의 방향을 넓혀왔다. 특히 Son-O-House (2004), Whispering Garden (2008 완공 예정) 등 네덜란드 건축 스튜디오 NOX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인터랙티브 건축 프로젝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 아트센터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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