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 미술관 http://www.leeum.org/
알렉산더 칼더 전시는 약 3개월 동안 118점을 선보입니다.
이런 전시는 아이와 가면 좋습니다.
아이가 처음 태어날 때, 제일 먼저 만나는 장난감이 '모빌' 입니다.
그 모빌의 창시자가 알렉산더 칼더 입니다.
전시를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작가가 정말 재밌게 만들었구나~
보는 우리가 이렇게 재밌으니, 만드는 이는 얼마나 재미있었겠습니까?~
좋은 전시입니다. 추천입니다~
Alexander Calder:
The Paris Years, 1926–1933 뉴욕 휘트니 뮤지엄에서 그의 개인전을 했었다. Oct 16, 2008–Feb 15, 2009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철사 캐리커쳐 작품이 벽에 조각드로잉으로 디스플레이 되어있었는데, 턱 하고 숨이 막혔다.~ 넘 재밌어서...
그 재밌는 걸 또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http://whitney.org/Exhibitions/AlexanderCalder
알렉산더 칼더 (Alexander calder, 1898-1976)는 스티븐스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예술가입니다. 철사로 사람을 만들며 놀다가 그의 상상력은 실제 움직이는 서커스 극장을 연출하기 위해 동력을 첨가하게 됩니다. 회화와 같은 평면적인 것이 조각과 같은 형식을 띄고, 오브제는 비례와 균형을 잡고 움직이는 조각처럼 보여집니다. Crank(회전 기계장치), Motor(전동기), Air currents(기류)에 의해 움직이는 이 작품을 마르셀 뒤샹이 모빌mobile(움직인다) 이라고 이름 붙인 것입니다.
'Exhibition > Installation & Sculp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시아 코드_空 (0) | 2013.11.18 |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개관전 (0) | 2013.11.06 |
채프먼 형제 (0) | 2013.10.12 |
올해의 작가상 2013 (0) | 2013.09.18 |
아트피스& 김창열 (0) | 201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