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지 않은,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의 사진전일 거라고 생각하고 갔다.
흑백 사진이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보도사진이 갖는 스토리를 담고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고,
지금 사는 세상의 과거, 현재의 자연재해를 모두 살필 수 있는 기회라, 의외로 흥미로운 전시였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에서 보는 눈부시게 화려한 세상의 사진이 아니나,
보도사진의 장점을 읽어가려 한다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전시였다.
문화의 날 수요일 저녁 6시에 들어가서, 50% 할인. 매주 그렇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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