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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Painting&Prints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

by @artnstory 2013. 9. 4.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http://sema.seoul.go.kr/

    Gauguin and After : Voyage into the Myth
    2013-06-14 ~ 2013-09-29
 
     오전 10:00시~오후 9:00시(21:00시) 화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회화, 드로잉, 조각,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 60여점 이나 왔답니다.

파리에서 주식 중개인으로 성공한 고갱은 소설 [달과 6펜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합니다.고흐와의 교류, 그리고 일본 목판화의 영향으로 단순화된 형태와 평평한 색채 역시 기억하고 봅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고갱전입니다~ 다 갑시다~

 

 

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re We Going?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설교후의 환영>
 나뭇가지를 사이에 두고  야곱과 천사의 싸움을 보여주는 환상과 수녀들의 현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치에 두 타이티 여인.
모래 백사장 뒤로 보이는 초록 파란 바다~
핑크를 꽤 멋들어지게 쓰는 고갱.
 
 
색 엉망이네 진짜, 멋진 작품인데,,,
인물은 흙빛, 배경은 화려한 빛...
오른편 귀걸이 한 여인, 왼편의 빨간 머리끈과 초록색 과일 색이 기막히다.
  
 
 
 
 
 
 
 
 
 
 
 
 
 
우리나라에 처음 온 고갱전입니다.
고흐는 많이 알고 있고 여러 번 전시가 열렸는데, 고갱은  처음 열리는 전시입니다.
약 4개월 동안 60여점의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이들에게 고흐와 친구였던 고갱의 작품도 꼭 보여주세요~
고흐의 작품이 자연을 담아 아름다왔다면, 고갱의 작품은 그만의 상상력과 이국적인 원주민을 그림속에 담고 있습니다.  고흐, 고갱, 세잔 은 후기인상주의 작가입니다.
 
  뮤지엄데이(매월 첫째, 세째 주 화요일 10:00~22:00)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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