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라 Georges Seurat
Chicago Instiute of Art 에 있는 쇠라의 그랑쟈트 일요일의 오후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고, 디테일도 볼 수 있고, 전시 실내는 환해서 사진찍기 딱 좋고,,, 작품 은 벽 하나에 이 작품만 놓여있을 정도로 크다. Georges Seurat French, 1859-1891 A Sunday on La Grande Jatte — 1884, 1884/86 쇠라의 그랑쟈트 일요일 시카고 미술관에서 본 작품은 커다랗다. 벽 하나를 가득채울만큼, 아주 정성스레 찍은 점들만큼 감동적이다. 전면에 드러난 부채, 강아지, 원숭이 하나하나 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며 이 작품을 훑었다. 그리고, 그 작품을 둘러싼 프레임같은 붉은띠까지도, 점묘화로 이루어져 이 작품의 완성도를 부각시켰다. *그랑 자트 ..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