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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http://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current?exhiSpThemId=259934&listType=list 국립중앙박물관 2018. 3. 10.
구보타 히로지 http://www.hakgojae.com 2018. 3. 6.
마리 로랑생展 | 색채의 황홀 예술의 전당http://www.sac.or.kr/ 쟈코메티와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다른 느낌의 작품이다.오랑쥬리에서 본 몇 작품이 잊혀지지 않던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보았더니, 현기증이 날 정도로 질린다. 2018. 3. 6.
쇠라 Georges Seurat Chicago Instiute of Art 에 있는 쇠라의 그랑쟈트 일요일의 오후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고, 디테일도 볼 수 있고, 전시 실내는 환해서 사진찍기 딱 좋고,,, 작품 은 벽 하나에 이 작품만 놓여있을 정도로 크다. Georges Seurat French, 1859-1891 A Sunday on La Grande Jatte — 1884, 1884/86 쇠라의 그랑쟈트 일요일 시카고 미술관에서 본 작품은 커다랗다. 벽 하나를 가득채울만큼, 아주 정성스레 찍은 점들만큼 감동적이다. 전면에 드러난 부채, 강아지, 원숭이 하나하나 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며 이 작품을 훑었다. 그리고, 그 작품을 둘러싼 프레임같은 붉은띠까지도, 점묘화로 이루어져 이 작품의 완성도를 부각시켰다. *그랑 자트 .. 2018. 2. 1.
PALEY PARK, NY 이 아름다운 곳을 20년 다니고 있었는데,이 작은 공원 이름이 PALEY PARK이라는 걸 알 게 된 건 얼마되지 않았다.뉴욕 53st, 5th&Madison Avenue 로 가는 길에~ 2018. 2. 1.
Alberto Giacometti http://giacometti.co.kr 알베르토 쟈코메티 이번 전시는 많은 글귀들이 적혀있고 제목 아래 설명또한 충분히 되어 있으므로, 그 도움을 받으며 천천히 혼자서 생각하며 볼 수 있는 전시다. 이렇게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전시가 흔치 않으므로... 천천히 조용히 혼자서 그의 전시가 오다니,,, 기뻐서 시간을 내어 급히 다녀왔다. 좋다. 마치 그의 인생영화를 한 편 들여다 보고 온 기분이다. 모두 가서 봤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생소한 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마크로스코를 '스티브 잡스' 가 좋아한 예술가로 소개하니 그 심오한 추상표현주의 작품을 모두 가서들 봤다던데, 이 멋진 조각은 관객이 많지 않았다. 또 가야겠다... 10번은 가고 싶다... 쟈코메티와 마리 로랑생 같.. 201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