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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위댄스 http://www.spacec.co.kr/ Lin Jiunting (born. 1970) Taipei, Taiwan 대만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작가 린 지운팅의 은 꽃과 나비의 영상 이미지를 통해 생물계에서의 생식의 미끼인 달콤한 향기를 연상케 하는 인터랙티브 영상 작품이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관람자의 신체 반응에 따라 수십 마리의 나비 영상이 출현한다. 나비의 방을 넘어서는 어두운 땅속에서 솟아 오른 듯한 한 송이 꽃 오브제가 피어있는 또 다른 방과 마주치게 된다. 나비는 꽃의 향기를 탐한 듯 그 향기에 취한 듯 이름 모를 꽃잎을 향해 날아들듯 보이며, 관객은 나비와 꽃의 존재를 통해 무취의 방에서 후각을 자극받게 된다. 원래 은 호접지몽(胡蝶之夢)에서 연유한다. 장자와 나비를 분간하지 .. 2007. 9. 13.
한.중수교 15주년 기념, 한.중 국립미술관 특별 교류展 2007_0817 ▶ 2007_1028 국립현대미술관 제1전시실, 제 7전시실, 중앙홀 www.moca.go.kr 부유(浮游)-중국미술의 새로운 흐름 예전의 중국전이 아니었다. 재미있고 흥미롭기까지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전세계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이 쟝르를 넘나들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움직임이 보여진다. 까오 레이 의 작품은 전에 의 작품과 혼동이 될 정도이다. 허룽 /리 따이윈쩡판쯔 전 작품 시리즈인 '초상' 작품도 와있다.홍콩 소더비 경매가 최고를 달리고 있지만, 작품소장가치를 위해 밑에 있는 작품으로 가고있다고... 쩡판쯔의 작품이 또다른 시리즈로 옮겨진 작품이다. 먀오 샤오춘의 사진'지옥의 심판' 3D로 작업. 모두 같은 작가 자신의 얼굴 2007. 9. 12.
한국의 행위미술 국립현대미술관 www.moca.go.kr 이윰의 빨간블라우스 싸이클럽 빨간블라우스의 세계에 초대합니다.! ☞ www.redblouse.net 빨간블라우스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집단적인 창작을 통해 우리들의 마음속 '잃어버린 빨강'을 되찾는 무브먼트입니다. Joy of Red color performance 2007한국 퍼포먼스아트, 그 40년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1967년 겨울. 오리진, 무동인, 신전동인 등이 국립중앙공보관에서 벌인 〈비닐우산과 촛불이 있는 해프닝〉을 그 시발로하는 한국 퍼포먼스아트가 어느덧 40년 불혹의 나이로 접어들었다. 발생과 동시에 소멸하는 운명을 지닌 퍼포먼스아트는 그러나 강력한 전위적 에너지가 충만한 장르로 평가받는다. 지금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한국의 행위미술 1967-.. 2007. 9. 11.
[한국현대사진의 풍경] 2007년 09월 12일 ~ 2007년 10월 28일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전관 http://seoulmoa.seoul.go.kr/ 전시회설명 : 최근 사진은 디지털카메라에 의한 대중화와 함께 현대미술에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해외 유명 비엔날레에 대표작품으로 초대되고, 미술관들의 소장품 리스트에 활발히 이름을 올리며 옥션에서도 연일 상한가를 갱신하고 있다. 어느 때 보다도 사진전이 활발한 요즘, 이 전시는 지금과 같은 호황기를 맞기까지 우리 현대 사진이 어떻게 흘러왔는가를 살펴보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의 참여 작가는 1960년대 이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22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시기별로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각 작가들이 선정한 대표작품 80점이 전시된다. 우리나라는 1880년.. 2007. 9. 11.
Sound Effects Seoul 2007 www.media.t-kougei.ac.jp 2007 서울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 국제 사운드 심포지움 2007_0906 ▶ 2007_1007 2007 서울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은 사운드에 관한 예술 형태를 관심의 주제로 한다는 논제에서 출발한다. 사운드를 하나의 매개체로 사용하고 사운드를 관심의 주제로써 지목한다는 의미에서 사운드는 본 행사의 주제와 대상이 동시에 된다. 이러한 시각은 제한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청각적인 것"이라고 불려질 수 있는 모든 대상들에 대해 필수적으로 열려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출발된 본 페스티벌은 2007년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실험적인 사운드 아트에 관한 유럽, 미국, 호주, 아시아의 아티스트, 큐레이터, 학자가 모여서 만든 컨퍼런스, 워크샵, 퍼포먼스, 전시이.. 2007. 9. 10.
SIPA 2007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007.10.3~10.7 www.sippa.org seoul international print,photo&editiona works art fair 판화과 학생들은 동시대 판화 경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2007. 9. 10.
~에드윈 반델 하이드 개인展 아트센터 나비http://www.nabi.or.kr/ www.party2007.net/03_artists07.html 2007_0904 ▶ 2007_1005 아트센터나비2004-10-28 11:43:43 영상 - 비디오 아트 기획을 해보고 싶다. 유럽가서 항상 유심히 보는 영역이라. 모바일 영상전을 봤는데, 성미의 설명에 의하면 용량 이유로 짧고 단순한 영상이란다. 이동기, 권기수, 김준은 영상 모바일이 아니라 충분한 양껏 보았다. 유럽과는 많이 틀리다. 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칼라를 넣은 옵아트같은 영상이 주를 이룬다. 조금 약하다. 우리나라 영상물은 주로 일본에게서 영향받는 것처럼 보여진다. 난 일본것은 맣이 접해보지 못해서 걱정이다. 잘 모른다. 예전에 일본 친구랑 멜주고.. 2007. 9. 9.
~위대한 서커스 대림미술관 2007년 10월 31일까지. http://www.daelimmuseum.org/ 흑백작품을 보고는 순간 오래된 사진인 줄 알았지만, 1999년, 2002년 등 최근 사진도 보인다. 연출된 흑백 사진으로 서커스 이미지를 표현한 사진이 자연스럽다, 어차피 서커스는 연출된 것이니까. '서커스' 라는 소재는 에서부터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쟝르에 걸쳐 작품으로 보여진다. 사진에서 보여진 사실적인 서커스 장면은 페인팅에서의 정지된 순간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움직이는 동작의 생생한 장면을,,,다양한 사진작가들에 의해 카메라에 담긴 서커스는 때로는 역동적인 서커스 현장의 결정적 순간으로, 때로는 패션 화보와 같은 모습으로, 때로는 꿈과 같은 동화의 한 장면으로, 때로는 서커스 집.. 200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