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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945

* Kara Walker---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휘트니) 그가 흑인이기에 만들 수 있는 작품이다. 흑인 노예, 유색인종 그리고 더 약한 여성, 보호받지 못하면 부서지는 아이들까지. 그는 인종차별에 관한 사실을 뼈져리게 겪은 그의 선조들을 통해 완벽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단지 검은 실루엣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흑인노예의 역사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쟝 미셸 바스키아가 그랬듯이, 그가 흑인이기에.   http://www.whitney.orgKara Walker: My Complement, My Enemy, My Oppressor, My Loveon view October 11, 2007 - February 3, 2008 Kara Walker, You Do, 1993-94. Cut Paper on canvas, 55 x 49 in.. 2007. 10. 12.
일본 컨템포러리 아트 Dis-communication 성곡미술관 http://www.sungkokmuseum.com 2007_1012 ▶ 2007_1230 모모요 토리미슈_인사이드 트렉_가변설치_2004 우선 배경에 대해 ● 베를린 장벽해체 이후 세계는 순식간에 급변했다. 그 때까지 세계를 지배해 왔던 이데올로기와 냉전구조는 붕괴되었고, 자본주의 체제가 승리하면서 정보의 해제와 금융시장의 글로벌화가 시작되었다. 종전에는 국방통신시스템이었던 인터넷의 보급으로 일반대중의 커뮤니케이션의 방식도 일변했다. 경제의 자유화와 중국을 포함한 사회체제의 변화로 사람들의 이동이 자유로워졌으며, 물자도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제 우리는 지구상 어디에 있어도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시차는 있지만 전자테크놀로지 덕분에 세계가 동시에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 2007. 10. 9.
덴마크 비디오 아트 페스티발 - Subtle Whispering 토탈미술관 http://www.totalmuseum.org/ 2007_1009 ▶ 2007_1106신비한 백야의 하늘아래 바이킹과 인어공주의 나라, 덴마크의 비디오 아트를 만나다! ● 〈미묘한 속삭임〉展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소개되는 본격적인 덴마크 비디오아트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덴마크 정부에서 지원하는 스테이트 비지트 프로그램(State Visit Program)의 결과물로, 지난 6월 토탈미술관 큐레이터가 직접 덴마크를 방문하여 덴마크가 자랑하는 비디오 아티스트들을 만나 그들과 작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토대로 기획되었습니다. 북유럽에 위치한 덴마크는 우리에게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나 바이킹으로만 알려져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덴마크라는 나라는 알려진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미묘한 이야기들.. 2007. 10. 9.
Design MADE 2007 _부제: 호텔이다 / 호텔異多 / It’s Hotel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 1, 2, 3 전시장 www.designmade.org 2007. 10. 03. 수 ~ 10. 22. 월 원소희 몰로디자인 모토시 치카모리+교코 쿠노 "weird objects for weird users? " "Soft Project" "Tool’s Life" 디자인 메이드 2007 _ 호텔異多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은 새로운 디자인 전시를 선언한다는 의미를 지닌 디자인메이드 (Design MADE-Manifesto for Annual Design Exhibition)를 10월 3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호텔은 호텔이지만 ‘호텔異多’라는 명제아래 스위스, 포르투갈, 영국, 네덜란드, 터키, 캐나다, 일본 등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해외 디자이너들과.. 2007. 10. 3.
Nam Jun Paik 백남준 비디오 광시곡 kbsnamjunepaik.com 2007년 7월 27일 ~ 12월 30일 KBS 신관 특별전시장 다다익선 1988, 1003 대의 모니터와 철 구조물로 된 3채널 비디오 설치, 컬러 유성: 높이 약18m.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8년 올림픽게임과 다다익선 타워 개막기념으로 설치 동시 변조를 위한 스케치. 솔로몬R . 구겐하임미술관,1999 컬러사진 위에 아크릴릭. 61 x 50.8cm. "백남준의 세계"2000, 7.21~10.29 호암갤러리와 로댕갤러리에서. 이 전시는 공간을 뒤엎은 화려한 레이져쇼와 비디오 아트로 흥분 그 자체였다. 뉴욕 구겐하임에서 열린 회고전을 그대로 가져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완벽했고 멋졌다. '백남준과 그의 아방가르드 친구들' 세미나까지 흥미로웠다... 2007. 9. 26.
~6명의 사진전. http://www.gallerylumiere.com 갤러리 뤼미에르 PASSION FOR ART MISSION FOR MONEY 2007.9.20~11.29 사진계의 거장들이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가미한 사진전이다. 사진을 찍고, 작가의 창조적인 의도를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재창조하여 새로운 사진을 재탄생시킨 것이라 보면 될 것이다. 색, 구도, 명도 조절까지 완벽하게 작가의 구미에 맞게 만들어진 이 작품들은 "픽쳐레스크 사진"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반면,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은 무작정 기다린다, 그 찰나의 순간을 위하여. 셔터를 눌러야하는 순간을 찾아 사진으로 남기고, 관객은 사진전에서 바로 그 작품을 만나게 된다. 작가 소개 어빙 펜 Irving Penn (1917~) Irving Penn R.. 2007. 9. 26.
MOMA (모마)Richard Serra Sculpture http://www.moma.org Richard Serra Sculpture: Forty Years June 3–September 24, 2007 현대조각의 거장 "리차드 세라"입니다. 붉은색 사진은 직접 찍은 자료입니다. Please note: The portions of the exhibition on the Museum's sixth floor are no longer on view. Sculptures in The Abby Aldrich Rockefeller Sculpture Garden remain on view through September 22. Sculptures in the second-floor Contemporary Galleries remain on view through Sep.. 2007. 9. 24.
아시아 현대미술 프로젝트 http://seoulmoa.seoul.go.kr/ [아시아 현대미술 프로젝트-City_net Asia 2007] 전시일정 : 2007년 10월 10일 ~ 2007년 11월 11일 전시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1, 2, 3층 전관 〈아시아 현대미술 프로젝트-City_net Asia 2007〉는 아이치(일본), 광동(중국), 싱가폴(싱가폴), 서울(한국) 등 4개의 도시가 참여하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사회적 변화와 현대미술의 홍수 속에서 아시아 주요 도시의 정체성을 담은 동시대 미술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국제적인 움직임과 각각의 지역적 이슈를 통한 정체성과 민족적인 색채를 가진 작품으로 그 나라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였다. 이 전시는 국내에서 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을 아시아 무대.. 2007.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