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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948

죠엘 샤피로 죠엘 샤피로 2.26 - 9.25 쾰른 루트비히미술관 베니스 비엔날레, 카셀 도큐멘타에도 참가 한 바 있는 미국작가 죠엘 샤피로(Joel Shapiro 1941-)는 거대한 공간에 그의 기존작품들과 새 작품들을 조화시켜 새로운 작업을 설치한다. 면밀 주도한 계획하에 배치된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나무기둥들은 마치 전시장 공간속에서 부유하는듯 설치되어 공간전체를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로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조각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체험, 인식을 가능케한다 이 작가의 조각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날아다니는 조각이라, 감동이다. 26. Februar – 25. September 2011 Fünfzehn frei hängende farbige Holzbalken lassen ein neues Gefühl daf.. 2011. 3. 18.
다니엘 뷔렌 : 알레그로 비바체 http://www.kunsthalle-baden-baden.de/Ausstellungen/Aktuell.html 다니엘 뷔렌 : 알레그로 비바체 2.12 - 5.22 좋아하는 작가다, 가서 보구싶다. 작품이 계속 재밌게 변화하는 작가는 날 흥분케 한다. 넘 좋다, 다니엘 뷔렌. 바덴바덴 쿤스트할레 60년대 말 이래로 흰색바탕에 그어진 8, 7cm 너비의 단색 줄무늬를 이용하되 주로 장소특정적인 현장에서 작업을 해오는 프랑스 작가 다니엘 뷔렌(Daniel Buren 1938-). 그는 이곳 신고전주의 건물인 쿤스트할레를 빛과 거울과 색색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변형시킴과 동시에, 도시 곳곳에 100여 명의 작가들과 함께 제작한 깃발들을 설치하여 도심 전체를 하나의 전시공간으로 확장.. 2011. 3. 18.
Open Your Bag www.insaartcenter.com 조미숙展 / CHOMISOOK / 趙美淑 / painting 2011_0323 ▶ 2011_0328 인사아트센터 INSA ART CENTER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8번지 Tel. +82.2.736.1020 2011. 3. 14.
마이클 케나 www.gallerygong.com 철학자의 나무 MICHAEL KENNA "PHILOSOPHER'S TREE" 2011,2.12~3.20 사람들 대부분이 나무를 보면서 셔터를 눌러 봤을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새로운 사진이 나올 수 있다니, 게다가 그것은 멋지고 마치 새로운 주제의 사진을 보는 느낌마저 든다. 나무가 사람처럼 느껴지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2011. 3. 5.
훈데르트바서 한국전시 http://www.hundertwasserkorea.kr/introduce1_2.html 훈데르트바서의 작품이 제대로 와서 볼거리가 많은 전시였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색상을 그런 깜깜하고 좁은 공간에서 15000원을 내고 봐야하는지가 아쉽다. 내가 보러다닌 전시들 중 우리나라의 전시공간은 말도 안되는 조명이다. 자연광에서라면 더욱 좋을테고 그렇지 않다면 환한 조명안에서의 작품감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찌 이렇게 어두운 조명인지 전시회에 전공자들이 투입되지 않는가? 조명 디스플레이가 항상 엉망이다. 주최측의 사람들은 아무도 이러한 전시를 보지 못한 사람들인가? 2010 / 12 / 5 (일) - 2011 / 3 / 15 (화) 11:00-19:00 (3월부터 11:00-20:00) 한가람디자인미.. 2011. 3. 1.
샤갈 http://art.nstory.org/entry/marc-chagall 서울시립미술관 http://seoulmoa.seoul.go.kr/ 2010.12.3~2011.3.27 내가 가 본 샤갈 전시만도 한국에 3번 이상 온 것 으로 기억된다. 대가들의 작품이 항상 그렇듯이 여전히 내가 다 보지 못한 그의 작품이 있어서 행복하다. 그런데,,, 그의 아름다운 색이 빨간 벽이라든가 어두운 조명에 의해 많이 가려진다. 왜 이러한 큰 규모의 전시에서 아직도 조명과 디스플레이가 엉망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가지고 온 주최측에서는 전시의 중요성을 모르고 사업으로 가져온 건가? 는다. 샤갈의 작품은 역시 색채가 눈길을 끄는구나 이 작품 진짜 보면 색채가 잊혀지지 않는다. 그래서, 직접 가서 봐야한다. 이 작품은 미로의.. 2011.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