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국 프린스턴에서 1년 살게 될 때 시작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부터 내가 좋아서 다니던 곳은 미술관과 백화점. 지금까지도...........
이중섭 전시와 오귀스트로댕 전시가 내가 미술을 사랑하기 시작한 시점.
그 때부터 모아둔 전시 팜플렛 카달로그가 넘쳐서 다녀온 전시들을 이곳에 넣어두게 되었다.
기억하고 싶은 전시들을 하나씩 넣어두는 작업으로 인해
2003년부터 2022년 8월까지 대학교에서 강의 하는 동안 중요한 강의 자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