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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가슴을 움직인다.
회화의 붓터치도, 천재의 색채도 보이지 않는 이 사진에서,,,
창문을 열어놓은 르네상스 그림처럼, 뭔가 궁금해서 시선이 계속 그 사진속을 헤매고있다.
그렇게 한참을 보게만든 소나무.
스쳐지나는데 그냥 시선을 끄는 그림같은 사진도 있다.
말을 하는 느낌이다. 사진이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한다.
MMCA 상설전에서도, 매번 시선을 멈추게 하는 것이 배병우의 사진임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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