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그 바젤리츠 Georg Basel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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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가면 항상 방문하는 아름다운 미술관이다.

귀한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책 삽화전이 꼭 있는데,

이번엔 작은 방에 가득채운 어린왕자 였다. 

게오르그 바젤리츠 의 작품까지  기분좋게 보고 온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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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된 이미지

나는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좋아하지 않는다.

1969년 Baselitz는 대상을 거꾸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 단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몸짓으로 그림을 그리는 행위 자체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관객이 작품의 내용과 일상의 현실 사이의 연관성을 무시하도록 초대했습니다. 그 근거가 솔직하지 못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많은 시청자들이 바젤리츠의 거꾸로 된 이미지를 뒤죽박죽인 세계의 비전으로 더 분명하게 해석합니다) 그 전략은 그에게 큰 자유를 주었습니다.

이전에 그의 주제는 상상적이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사진을 소스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내러티브 의미에 대한 관심 없이 구조, 붓놀림 및 색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구상화에 깊은 애착을 가졌던 바셀리츠에게 반전의 실천은 그의 작품을 이 전통 안에 확고히 자리잡게 하면서도 말 그대로 그것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게 해주었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사진을 만드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고, 아마도 새로운 거리를 두고, 그게 전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