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리베라 의 전시를 하는 중에 서울의 다른 미술관에서 프리다 칼로 의 전시를 연계해서 한다는 건 참 바람직하다.
예전에 뉴욕 휘트니 뮤지엄에서 알렉산더 칼더 전을 하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칼더의 귀금속전을 해서 마치 뉴욕을 돌면 한 작가에 관해 훑는 느낌이었다. 또, 한 번은 휘트니에서 제니홀처의 개인전을, 구겐하임에서는 제니홀처의 건축 빔 프로젝트를~
프리다 칼로 등 멕시코 화가 10여명의 회화,드로잉,사진,영상 등 100여점 이 왔다는 데, 좀 걱정이긴 하다... 프리다 칼로의 작품이 몇 점 오지 않고, 멕시코의 다른 작가들의 작품으로 채웠을 까봐서... 예전에 칸딘스키와 러시아 거장전이 그랬고, 밀레와 바르비죵파 전시가 그러했어서ㅠㅠ... 되도록이면,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의 날) 반값으로 관람 추천~.
'Exhibition > Painting&Pri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히텐슈타인박물관 명품전-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0) | 2016.03.06 |
---|---|
모딜리아니 (1) | 2015.06.13 |
디에고 리베라 (0) | 2015.05.23 |
Basquiat: The Unknown Notebooks (0) | 2015.05.04 |
Kandinsky Before Abstraction, 1901–1911 (0) | 2015.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