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마 야요이는 2003년 아트 선재 센터에서 크게 전시를 했었다. 그 때도 아주 재밌었다. 그리고, 2013년 서울대학교 모아미술관에서 열린 < Re:Quest-1970년대 이후의 일본 현대미술 > 에서는 하얀색에 빨간 점이 찍힌 그의 설치 작업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쿠사마 야요이의 거대한 전시가 아닐까 티켓값을 보며 생각했다.ㅋㅋㅋ 기대된다. 이 노란 호박은 과천 국립 현대미술관에도 하나 있고, 첼시 가고시안 갤러리에서는 윈도우 디스플레이로 두개의 커다란 호박이 노란배경 검은 땡땡이 방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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