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opac.net/online-exhibitions/61-jason-martin-convergence/타데우스로팍, 영국 화가 제이슨 마틴 한국 첫 개인전
마틴은 18세기 이탈리아 화가 지오반니 바티스타 티에폴로가 구현한 연한 분홍색과 파란색, 그리고 부드러운 흰색과 노란색에 큰 영감을 받았다. 작가는 이번 작품을 위해 ‘천상계의 하늘’과 ‘열대지방의 해안’을 떠올리게하는 ‘투명한 색채’를 사용했다고 설명한다. 작가는 또한 천연 안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색을 조합해보는 등 꾸준한 작가적 실험을 행해왔다. 작품의 제목에 등장하는 캐리비안 블루(Caribbean blue), 울트라 마린 바이올렛(Ultramarine violet), 코랄 오렌지(Coral orange) 등은 작품에 사용된 안료의 색 이름에서 착안했다. 어쩐지, 눈을 뗄 수 없는 회화였다. 사랑하는 로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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