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꽃 Flower of The World
웨이방 갤러리 / 2007_1205 ▶ 2007_1229
www.weibanggallery.com
현시대는 인간의 이기심이 빚어 낸 전쟁과 자연의 파괴, 도덕성의 상실로 위기에 처했다. ● 설치미술가 김승영은 이와 같은 병폐의 원인을 진정한 의사소통의 부재에서 찾고 있다. 타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타자를 거부하게 만들고, 나와 공존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현 시대에 부재한 나와 타자의 진정한 의사소통의 문제를 조명하게 된다. 관객은 전시장에 설치된 디지털 이미지와 사운드 작업을 통해 타자와 나의 차이를 인정하게 되고, 모든 사람들은 한 지구상에 공존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되새기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 『세상의 꽃』은 전시장 한가운데 설치된 커다란 화병에 꽂아둔 수십 개의 모니터를 통해 온갖 자연물과 사람 및 사물 등 세상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내는데, 아름답기도, 혼란하고 흉흉하기도 한 세상을 한 화병에 담긴 꽃으로 비유한다. 그 밖에 사운드와 영상설치 작업을 통해 단절된 타자와의 소통을 이야기한다. ■ 웨이방 갤러리
P.S.1.에 뽑혀 뉴욕에서 작업하셨던 김승영 분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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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는 인간의 이기심이 빚어 낸 전쟁과 자연의 파괴, 도덕성의 상실로 위기에 처했다. ● 설치미술가 김승영은 이와 같은 병폐의 원인을 진정한 의사소통의 부재에서 찾고 있다. 타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타자를 거부하게 만들고, 나와 공존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현 시대에 부재한 나와 타자의 진정한 의사소통의 문제를 조명하게 된다. 관객은 전시장에 설치된 디지털 이미지와 사운드 작업을 통해 타자와 나의 차이를 인정하게 되고, 모든 사람들은 한 지구상에 공존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되새기게 될 것이다. 이번 전시 『세상의 꽃』은 전시장 한가운데 설치된 커다란 화병에 꽂아둔 수십 개의 모니터를 통해 온갖 자연물과 사람 및 사물 등 세상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내는데, 아름답기도, 혼란하고 흉흉하기도 한 세상을 한 화병에 담긴 꽃으로 비유한다. 그 밖에 사운드와 영상설치 작업을 통해 단절된 타자와의 소통을 이야기한다. ■ 웨이방 갤러리
P.S.1.에 뽑혀 뉴욕에서 작업하셨던 김승영 분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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