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은 덩어리로 만들어진 나오고 들어간 입체입니다. 강애란의 네온으로 만들어진 책들과 고명근의 투명한 집들까지, 조각의 범위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조각 드로잉, 기념조각, 환경조각까지 새로운 조각의 의미를 보는 기회입니다. 다 보시고 공원에서 노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이들은 전시가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전시 갈 때, 항상 작은 스케치북과 연필 잊지 말고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주세요. 아이들은 보는 것 보다 그리는 것을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