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Painting&Prints

* Byron KIM (바이런 킴)

@artnstory 2007. 5. 12. 16:32
재미교포 2세.
다국적 나라인 미국에서 그의 모습 역시 방해물이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그것으로 인하여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단지, 색으로 인하여 보이는 모습이 틀린 인종차별을
그는 이러한 모노크롬 작업으로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그의 작품을 보는 순간, 사람의 냄새가 나는 것은  바로 그 이유일게다.


 
바이런 킴 Threshold: Byron KIM (1990-2004)
2005.3.11~5.8
로댕갤러리
그의 아들에서 보이는 색채를 작품화 한 것이다.

이것을 보는 순간,  떠오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고려청자

하늘사진에 심취해 있는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해주었다.

하늘을 그리고, 날짜를 쓰고, 일기를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