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Painting&Prints
데이비드 호크니 **
@artnstory
2019. 3. 30. 14:31
초기 작품은 같은 영국인 프랜시스 베이컨을 연상케 하는 드로잉으로 당시 분위기를 알 수 있었고,
<BIG SPLASH>작품이 한 점이라 조금 아쉬웠으나, 영국 팝아트, 초현실주의 데 키리코 를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라 좋았다.
피카소의 영향, 마티스의 영향, 중국 두루마리 회화의 영향으로 그의 작품은 다채롭게 빠르게 다작으로 변화해갔다.
그의 비디오 영상이 그의 작품의 흐름을 공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와터 근처의 더 큰 나무들>은 몇 년 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도 왔었고, 그의 말년의 대작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