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83

로이터 사진전 www.reutersdrama.com 화려하지 않은,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의 사진전일 거라고 생각하고 갔다. 흑백 사진이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보도사진이 갖는 스토리를 담고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고, 지금 사는 세상의 과거, 현재의 자연재해를 모두 살필 수 있는 기회라, 의외로 흥미로운 전시였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에서 보는 눈부시게 화려한 세상의 사진이 아니나, 보도사진의 장점을 읽어가려 한다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전시였다. 문화의 날 수요일 저녁 6시에 들어가서, 50% 할인. 매주 그렇게 되기를~~~ 2020. 8. 22.
퓰리처상 사진展 퓰리처상 사진전. 세상에 이렇게나 아픈사람들이 많음에 마음이 편하지 않은 전시. 사진 한장 한 장 을 보며 옆에 씌어진 사진 스토리를 읽어나가면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나온 기분. art.nstory.org/entry/%EB%A1%9C%EC%9D%B4%ED%84%B0-%EC%82%AC%EC%A7%84%EC%A0%84 로이터 사진전 www.reutersdrama.com 화려하지 않은, 조금은 어두운 분위기의 사진전일 거라고 생각하고 갔다. 흑백 사진이 많았슴에도 불구하고, 보도사진이 갖는 스토리를 담고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고, art.nstory.org 로이터 사진전 도 참고.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지구가 아프다는 사실~ 그 지구속에 있는 사람도 병들어.. 2020. 8. 22.
a'strict 전시는 무료, 전시공간은 1개, 10분 정도 감상 꽤 신선한 경험 이런 전시를 맞닥뜨릴 때의 느낌은, 곧 무너질 지구의 아름다움을 최후의 기록으로 남기고 있는 절망적인 생각이 지배적이다. 올라퍼 엘리아슨의 무지개. 태양 이 그렇고,,, 이 파도가 그렇다. https://www.youtube.com/watch?v=ZzxuftgFuoE 국제갤러리 https://www.kukjegallery.com/ 202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