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라 Georges Seurat
New Project/artist 2018.02.01 15:31 |Chicago Instiute of Art 에 있는 쇠라의 그랑쟈트 일요일의 오후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고, 디테일도 볼 수 있고, 전시 실내는 환해서 사진찍기 딱 좋고,,,
작품 은 벽 하나에 이 작품만 놓여있을 정도로 크다.
Georges Seurat
*그랑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쇠라만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작품.
한가로운 오후 시간이 멈춘 듯한 정지화면이 이 작품에서 유독 더 강한 이유가 뭘 까?
은은 하고 아련함이 묻어나는 그만의 점묘법으로 인한 연유가 아닐까 싶다.
햇볕이 드는 잔디와 그늘진 잔디, 하늘을 가리운 나무들,
그리고 바다의 색들과 보색되는 붉은 색과 어두운 색의 사람들의 모습.
그것으로 인하여 자연에서 보여지는 산뜻함과 싱그러움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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